MBTI 별 영어공부방법 2탄 감각(S) - 직관(N) 편입니다!
영어공부는 남들이 성공한 방법이 아닌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나에게 딱 맞는 방법과 자료를 찾게 되면 지금보다 영어실력이 더 폭발적으로 늘 거예요.
오늘은 MBTI 4자리 중 2번째인 감각-직관(S-N)에 따라 읽기와 쓰기 공부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각(Sensing) vs 직관(Intuition)
▪️감각(S) 특징
- 외부에서 정보를 받아들일 때 오감(five sense: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이 모두 발동된다.
- 순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 현실에 충실하다.
▪️직관(N) 특징
- 오감 외에 육감, 촉(six sense)을 사용한다.
- 일이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 추상적인 것을 다루는데 일가견이 있고 미래지향적이다.
'감각(S)'과 '직관(N)'에게 추천하는 '읽기, 쓰기' 공부방법을 소개할게요.
💡감각형(S)에게 추천하는 '읽기, 쓰기' 공부법
1. 정독 읽기 (intensive reading)
꼼꼼한 성격인 감각형에게는 3~4단락 정도의 글을 꼼꼼하게 읽는 방법(정독)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텍스트를 여러 번 꼼꼼하게 다른 전략을 취해서 읽으면 좋습니다.
1회차는 모르는 단어에 집중, 2회차는 전치사, 관사에 집중, 3회차는 글의 메시지에 집중처럼요.
** 정확한 정독 방법은 (여기)에서 확인
2. 영자신문 읽기
신문은 감각형이 좋아하는 육하원칙에 의해 핵심만 간결하게 쓰여 있죠.
게다가 영어공부도 하고 세상 흐름도 알 수 있으니 현실적인 감각형에게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영자신문이 어려운 분들은 기사가 아닌 헤드라인만 읽어도 충분히 공부됩니다.
러너블의 [매일, 헤드라인 읽기] 챌린지에서 함께 헤드라인을 읽으며 영자신문과 친해져보아요.
▼ 감각형(S)들! [매일, 헤드라인 읽기] 참여하세요. (클릭)
3. 훔쳐 쓰기
영어로 글쓰기는 절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샘플 글을 활용한다면 작문이 좀 더 수월해집니다.
훔쳐 쓰기는 좋은 '샘플 글'에서 '단어/표현,구조를 훔쳐 '자기 영어'인 것처럼 쓰는 공부 방법입니다.
우리가 집을 새로 지을 때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죠. 하지만 골격을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을 한다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샘플로 삼을 '책','기사'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훔쳐 오세요. 작문의 든든한 뼈대 역할을 해줄 겁니다.
** 정확한 훔쳐쓰기 방법은 (여기)에서 확인
4. 패턴 영어 / 영어조합(콜로케이션) 익히기
패턴의 '체계적인 질서'와 감정형의 '체계적인 문제 접근 방식'은 궁합이 맞습니다.
그래서 영어조합(=콜로케이션) 공부를 추천드립니다. 영어 단어 2개 이상이 함께 쓰는 조합을 익히면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 감각형(S)들! [매일, 영어조합 익히기] 참여하세요. (클릭)
💡직관형(N)에게 추천하는 '읽기, 쓰기' 공부법
1. 다양한 전략으로 읽기
읽기는 직관형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형상보다 추상화된 '상징체계'를 좋아하는 직관형은 상징화된 '문자'를 다루는 직관력과 통찰력이 뛰어나죠. 그래서 문자가 가득한 책과는 선천적으로 친합니다.
책과 친한 직관형은 다양한 읽기 전략으로 리딩공부를 하면 좋습니다. 읽기공부방법은 <정독, 다독, 들으면서 읽기, 같은 주제 읽기, 반복 읽기, 다양한 글 읽기 등등> 많습니다.
러너블 읽기 챌린지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직관형(N)들! [매일, 제대로 읽기] 참여하세요
2. 뽀모도로 방법으로 책 바꿔 읽기
직관형(N)은 공부를 게임하듯이 즐깁니다. 진득이 앉아서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영어책 보다가 지겨워지면 다른 책을 보세요.
시간을 25분씩 쪼개서 책을 바꿔가며 공부해도 괜찮습니. 이거 읽다, 저거 읽다 하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 시간을 쪼개 공부하는 뽀모도로 방법 보러가기 (클릭)
3. 구체적인 '표현'으로 쓰기
직관형은 추상적인 언어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어렵게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추상적인 표현'으로 인해 상대방이 '정확한 메시지'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구체적인 표현을 써보도록 연습해보세요.
예를 들면,
I take a child outside (추상적)
→ I take my cousin to the park to play the soccer together(구체적)으로 쓰고,
I got an animal(추상적)
→ I got a puppy last weekend(구체적)으로 설명해보세요.
이야기를 듣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질 거예요.
4. 자유롭게 글쓰기
직관형은 창의적입니다. 떠오르는 생각들도 많습니다.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영어로 써보세요. 문장이 완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써보세요. 원래 정해진 분량보다 2~3배의 글을 씁니다.
자유롭게 많은 글을 쓴 뒤, 다시 글을 고쳐보며 내용을 조금씩 줄이는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 MBTI는 직관(N)인데요. 4가지 공부방법을 이번주에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나의 성향에 맞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 공부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나와 맞는 방법을 발견하셨길 바라요. 러너블과 영어공부 함께해요!
MBTI 별 영어공부방법 2탄 감각(S) - 직관(N) 편입니다!
** 1탄 외향(E) - 내향(I) 말하기 공부방법 보러가기 (클릭)
영어공부는 남들이 성공한 방법이 아닌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나에게 딱 맞는 방법과 자료를 찾게 되면 지금보다 영어실력이 더 폭발적으로 늘 거예요.
오늘은 MBTI 4자리 중 2번째인 감각-직관(S-N)에 따라 읽기와 쓰기 공부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각(Sensing) vs 직관(Intuition)
▪️감각(S) 특징
- 외부에서 정보를 받아들일 때 오감(five sense: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이 모두 발동된다.
- 순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 현실에 충실하다.
▪️직관(N) 특징
- 오감 외에 육감, 촉(six sense)을 사용한다.
- 일이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 추상적인 것을 다루는데 일가견이 있고 미래지향적이다.
'감각(S)'과 '직관(N)'에게 추천하는 '읽기, 쓰기' 공부방법을 소개할게요.
💡감각형(S)에게 추천하는 '읽기, 쓰기' 공부법
1. 정독 읽기 (intensive reading)
꼼꼼한 성격인 감각형에게는 3~4단락 정도의 글을 꼼꼼하게 읽는 방법(정독)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텍스트를 여러 번 꼼꼼하게 다른 전략을 취해서 읽으면 좋습니다.
1회차는 모르는 단어에 집중, 2회차는 전치사, 관사에 집중, 3회차는 글의 메시지에 집중처럼요.
** 정확한 정독 방법은 (여기)에서 확인
2. 영자신문 읽기
신문은 감각형이 좋아하는 육하원칙에 의해 핵심만 간결하게 쓰여 있죠.
게다가 영어공부도 하고 세상 흐름도 알 수 있으니 현실적인 감각형에게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영자신문이 어려운 분들은 기사가 아닌 헤드라인만 읽어도 충분히 공부됩니다.
러너블의 [매일, 헤드라인 읽기] 챌린지에서 함께 헤드라인을 읽으며 영자신문과 친해져보아요.
▼ 감각형(S)들! [매일, 헤드라인 읽기] 참여하세요. (클릭)
3. 훔쳐 쓰기
영어로 글쓰기는 절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샘플 글을 활용한다면 작문이 좀 더 수월해집니다.
훔쳐 쓰기는 좋은 '샘플 글'에서 '단어/표현,구조를 훔쳐 '자기 영어'인 것처럼 쓰는 공부 방법입니다.
우리가 집을 새로 지을 때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죠. 하지만 골격을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을 한다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샘플로 삼을 '책','기사'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훔쳐 오세요. 작문의 든든한 뼈대 역할을 해줄 겁니다.
** 정확한 훔쳐쓰기 방법은 (여기)에서 확인
4. 패턴 영어 / 영어조합(콜로케이션) 익히기
패턴의 '체계적인 질서'와 감정형의 '체계적인 문제 접근 방식'은 궁합이 맞습니다.
그래서 영어조합(=콜로케이션) 공부를 추천드립니다. 영어 단어 2개 이상이 함께 쓰는 조합을 익히면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 감각형(S)들! [매일, 영어조합 익히기] 참여하세요. (클릭)
💡직관형(N)에게 추천하는 '읽기, 쓰기' 공부법
1. 다양한 전략으로 읽기
읽기는 직관형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형상보다 추상화된 '상징체계'를 좋아하는 직관형은 상징화된 '문자'를 다루는 직관력과 통찰력이 뛰어나죠. 그래서 문자가 가득한 책과는 선천적으로 친합니다.
책과 친한 직관형은 다양한 읽기 전략으로 리딩공부를 하면 좋습니다. 읽기공부방법은 <정독, 다독, 들으면서 읽기, 같은 주제 읽기, 반복 읽기, 다양한 글 읽기 등등> 많습니다.
러너블 읽기 챌린지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직관형(N)들! [매일, 제대로 읽기] 참여하세요
2. 뽀모도로 방법으로 책 바꿔 읽기
직관형(N)은 공부를 게임하듯이 즐깁니다. 진득이 앉아서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영어책 보다가 지겨워지면 다른 책을 보세요.
시간을 25분씩 쪼개서 책을 바꿔가며 공부해도 괜찮습니. 이거 읽다, 저거 읽다 하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 시간을 쪼개 공부하는 뽀모도로 방법 보러가기 (클릭)
3. 구체적인 '표현'으로 쓰기
직관형은 추상적인 언어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어렵게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추상적인 표현'으로 인해 상대방이 '정확한 메시지'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구체적인 표현을 써보도록 연습해보세요.
예를 들면,
I take a child outside (추상적)
→ I take my cousin to the park to play the soccer together(구체적)으로 쓰고,
I got an animal(추상적)
→ I got a puppy last weekend(구체적)으로 설명해보세요.
이야기를 듣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질 거예요.
4. 자유롭게 글쓰기
직관형은 창의적입니다. 떠오르는 생각들도 많습니다.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영어로 써보세요. 문장이 완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써보세요. 원래 정해진 분량보다 2~3배의 글을 씁니다.
자유롭게 많은 글을 쓴 뒤, 다시 글을 고쳐보며 내용을 조금씩 줄이는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 MBTI는 직관(N)인데요. 4가지 공부방법을 이번주에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나의 성향에 맞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 공부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나와 맞는 방법을 발견하셨길 바라요. 러너블과 영어공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