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게 도와주는, 러너블입니다.
'영어 필사'에 도전했는데도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다면, 아래 3가지 상황 중 하나였을 거예요.
🤦♀️ 하루에 딱 30분 필사를 하려고 하는데 무작정 베껴 쓰다가 손목만 아프고 시간만 잡아먹었다
🤦♂️ 좋은 내용을 적으며 힐링했지만 내 스피킹에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은 없었다
🤦♀️ 전문가의 해설이 없고 예문이 부실한 책만 필사해서 중간에 포기했다
이제 러너블이 소개하는 [영어 필사 5단계]를 시도해 보세요. 30분만 투자해도 스피킹과 라이팅에 바로 연결되는 실전영어 실력을 얻을 수 있어요!
실제로 [영어 필사 5단계]를 경험한 장우* 수강생이 후기를 남겨주었어요. 평소에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았지만, 하루에 딱 3문장만 필사해도 일상에서 영어를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고 해요.
찐후기까지 보니 5단계가 더 궁금해지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실패하지 않는 영어 필사 5단계를 알려드릴게요.
보통 필사를 할 때 원서, 뉴스, 명언 등 어려운 영어 텍스트를 고르곤 해요. 하지만 우리가 영어 필사를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바로 '실전영어 실력 향상'이죠.
너무 어려운 텍스트는 일상적인 대화나 글쓰기에 잘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 많을 수 있어요. 원어민은 일상 대화의 85%를 쉬운 영어로 말한다고 해요. have, take, put, get와 같이 이미 여러분이 알고 있는 영어요.
그럼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텍스트부터 필사하면 실전영어 실력에 바로 이어지겠죠.
위 이미지에 러너블이 추천하는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텍스트를 예시로 가져왔어요.
영어 3문장을 읽어보세요. 모르는 단어가 하나도 없죠! 근데 입으로 말하기엔 막상 어렵지 않나요? 이렇게 쉽지만 말하기엔 어려운 텍스트부터 필사해야 합니다.
위 텍스트와 비슷한 난이도로 영어 필사 자료를 선택하세요.
2. 쓰기 전에 꼼꼼히 읽는다.
필사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문장을 읽지 않고 바로 필사하는 것이에요. 필사의 목적은 영어를 베껴 쓰면서 어휘, 문법,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해하지 않고 바로 쓴다면 이런 것들이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아요.
손으로 쓰기 전에 오늘 필사할 텍스트를 꼼꼼히 읽어보세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기도 하고요. 그럼 필사 전부터 머릿속에 기억에 남아 필사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돼요.
위 이미지에 있는 3문장을 가져왔어요. 한 번 꼼꼼히 읽어보세요!
🔻
I think I couldn't live without Kakao Maps. No matter where I go, I can use Kakao Maps to find my way back home. I would be lost without it.
내 카카오 맵은 꼭 있어야 할 것 같다. 어디를 가도 카카오 맵만 있다면 집에 오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카카오 맵이 없다면 길을 잃고 말 것이다.
3. 단어, 구조, 덩어리, 영어식사고를 관찰한다.
2단계에서 꼼꼼히 읽었다면, 이제 한 번 더 읽으면서 관찰해 보세요. '이런 표현에는 take를 쓰는구나, 이 문장에는 이런 구동사를 썼구나' 하면서 영어를 관찰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럼 필사할 문장을 좀 더 꼼꼼히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게 되어 영어 실력으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 'no matter + where' 은 '~어딜 가든 상관없이'라는 뜻으로 쓰는군!
✅ '길을 잃게 된다는 표현'은 I would be lost로 표현할 수 있군!
✅ '~ 없이는 절대 안 된다!'라는 것도 'couldn't live without ~'로 쓸 수 있군!
이렇게 관찰하면 짧은 시간에도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그냥 슥~ 훑고 바로 필사하는 것과는 정말 큰 차이입니다.
관찰에 대한 팁을 얻고 싶다면 위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필사 300문장]에서는 티처조와 원어민 티처 Kayla가 각각 1~2개의 표현을 뽑아 자세히 설명해두었어요. 이런 코너가 있으면 좀 더 이해할 수 있겠죠?
4.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만큼 적는다.
필사할 때 흔히 하는 또 다른 실수는 '기억하지 않고 줄줄이 베껴 쓰기'예요. 이렇게 단순히 베끼기만 하면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고 손가락만 아플 뿐이에요😥
필사할 문장을 보고 기억할 수 있는 만큼만 적어보세요. 암기하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예를 들어, 'I think'만 기억나면 'I think'만 적으며, 나만의 속도에 맞춰 필사하면 돼요. 너무 많은 내용을 한 번에 기억하려고 애쓸 필요 없어요. 이렇게 필사하면 저절로 하루 3문장을 기억하게 돼요.
5. 스피킹, 라이팅, 리딩으로 연결한다.
필사까지 마치면 남은 5분은 스피킹으로 연결해 보는 시간입니다. 필사한 문장의 우리말 해석만 보며 입으로 말해보세요.
1~4단계 과정을 거쳤다면 바로 입에서 필사한 영어 문장이 나올 거예요. 만약 기억이 안 난다면 한 번 더 확인할 수도 있겠죠. 여기까지 했다면 30분 영어 필사 끝입니다!
[필사 300문장]에는 스피킹으로 바로 확인하는 코너를 편하게 만들어두었어요.
이렇게 퀴즈로 한 번 더 확인하며 내가 필사하고 나서 머릿속에 기억에 남았는지도 확인하죠.
우리가 영어 필사를 왜 하는 걸까요? 한 번 더 명확히 해봅시다!
단순히 힐링의 목적이나 취미로 필사를 하는 것이라면 위 5단계가 맞지 않아요.
하지만 '나의 영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필사 5단계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게 도와주는, 러너블입니다.
'영어 필사'에 도전했는데도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다면, 아래 3가지 상황 중 하나였을 거예요.
🤦♀️ 하루에 딱 30분 필사를 하려고 하는데 무작정 베껴 쓰다가 손목만 아프고 시간만 잡아먹었다
🤦♂️ 좋은 내용을 적으며 힐링했지만 내 스피킹에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은 없었다
🤦♀️ 전문가의 해설이 없고 예문이 부실한 책만 필사해서 중간에 포기했다
이제 러너블이 소개하는 [영어 필사 5단계]를 시도해 보세요. 30분만 투자해도 스피킹과 라이팅에 바로 연결되는 실전영어 실력을 얻을 수 있어요!
실제로 [영어 필사 5단계]를 경험한 장우* 수강생이 후기를 남겨주었어요. 평소에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았지만, 하루에 딱 3문장만 필사해도 일상에서 영어를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고 해요.
찐후기까지 보니 5단계가 더 궁금해지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실패하지 않는 영어 필사 5단계를 알려드릴게요.
1. 쉬운 영어 텍스트를 고른다.
보통 필사를 할 때 원서, 뉴스, 명언 등 어려운 영어 텍스트를 고르곤 해요. 하지만 우리가 영어 필사를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바로 '실전영어 실력 향상'이죠.
너무 어려운 텍스트는 일상적인 대화나 글쓰기에 잘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 많을 수 있어요. 원어민은 일상 대화의 85%를 쉬운 영어로 말한다고 해요. have, take, put, get와 같이 이미 여러분이 알고 있는 영어요.
그럼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텍스트부터 필사하면 실전영어 실력에 바로 이어지겠죠.
위 이미지에 러너블이 추천하는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텍스트를 예시로 가져왔어요.
영어 3문장을 읽어보세요. 모르는 단어가 하나도 없죠! 근데 입으로 말하기엔 막상 어렵지 않나요? 이렇게 쉽지만 말하기엔 어려운 텍스트부터 필사해야 합니다.
위 텍스트와 비슷한 난이도로 영어 필사 자료를 선택하세요.
2. 쓰기 전에 꼼꼼히 읽는다.
필사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문장을 읽지 않고 바로 필사하는 것이에요. 필사의 목적은 영어를 베껴 쓰면서 어휘, 문법,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해하지 않고 바로 쓴다면 이런 것들이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아요.
손으로 쓰기 전에 오늘 필사할 텍스트를 꼼꼼히 읽어보세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기도 하고요. 그럼 필사 전부터 머릿속에 기억에 남아 필사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돼요.
위 이미지에 있는 3문장을 가져왔어요. 한 번 꼼꼼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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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 couldn't live without Kakao Maps. No matter where I go, I can use Kakao Maps to find my way back home. I would be lost without it.
내 카카오 맵은 꼭 있어야 할 것 같다. 어디를 가도 카카오 맵만 있다면 집에 오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카카오 맵이 없다면 길을 잃고 말 것이다.
3. 단어, 구조, 덩어리, 영어식사고를 관찰한다.
2단계에서 꼼꼼히 읽었다면, 이제 한 번 더 읽으면서 관찰해 보세요. '이런 표현에는 take를 쓰는구나, 이 문장에는 이런 구동사를 썼구나' 하면서 영어를 관찰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럼 필사할 문장을 좀 더 꼼꼼히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게 되어 영어 실력으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 'no matter + where' 은 '~어딜 가든 상관없이'라는 뜻으로 쓰는군!
✅ '길을 잃게 된다는 표현'은 I would be lost로 표현할 수 있군!
✅ '~ 없이는 절대 안 된다!'라는 것도 'couldn't live without ~'로 쓸 수 있군!
이렇게 관찰하면 짧은 시간에도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그냥 슥~ 훑고 바로 필사하는 것과는 정말 큰 차이입니다.
관찰에 대한 팁을 얻고 싶다면 위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필사 300문장]에서는 티처조와 원어민 티처 Kayla가 각각 1~2개의 표현을 뽑아 자세히 설명해두었어요. 이런 코너가 있으면 좀 더 이해할 수 있겠죠?
4.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만큼 적는다.
필사할 때 흔히 하는 또 다른 실수는 '기억하지 않고 줄줄이 베껴 쓰기'예요. 이렇게 단순히 베끼기만 하면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고 손가락만 아플 뿐이에요😥
필사할 문장을 보고 기억할 수 있는 만큼만 적어보세요. 암기하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예를 들어, 'I think'만 기억나면 'I think'만 적으며, 나만의 속도에 맞춰 필사하면 돼요. 너무 많은 내용을 한 번에 기억하려고 애쓸 필요 없어요. 이렇게 필사하면 저절로 하루 3문장을 기억하게 돼요.
5. 스피킹, 라이팅, 리딩으로 연결한다.
필사까지 마치면 남은 5분은 스피킹으로 연결해 보는 시간입니다. 필사한 문장의 우리말 해석만 보며 입으로 말해보세요.
1~4단계 과정을 거쳤다면 바로 입에서 필사한 영어 문장이 나올 거예요. 만약 기억이 안 난다면 한 번 더 확인할 수도 있겠죠. 여기까지 했다면 30분 영어 필사 끝입니다!
[필사 300문장]에는 스피킹으로 바로 확인하는 코너를 편하게 만들어두었어요.
이렇게 퀴즈로 한 번 더 확인하며 내가 필사하고 나서 머릿속에 기억에 남았는지도 확인하죠.
우리가 영어 필사를 왜 하는 걸까요? 한 번 더 명확히 해봅시다!
단순히 힐링의 목적이나 취미로 필사를 하는 것이라면 위 5단계가 맞지 않아요.
하지만 '나의 영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필사 5단계입니다.
위 5단계를 모두 담아 놓은 필사 전자책입니다.
광고 없이도 벌써 300권 이상 판매되었어요 :)
하루에 3문장, 100일 동안 300문장을 필사하고 싶다면 전자책에서 만나요😉
https://learnable.kr/ebook/?idx=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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