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너블 티처 Juri입니다. 😊
이번에는 캐나다 카페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주로 어떤 영어 표현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하셨죠? 지금부터 하나씩 표현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 한눈에 보기 🔶
1) 주문하기
2) 커스터마이징하기
3) 테이크아웃은 이제 그만!
4) 결제
1) 주문하기
카페에서 가장 기본인 [주문하기]인데요. 🙂
[주문하기]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는 아래 총 6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 Could I get ~.
✅ Can I have ~.
✅ May I grab ~.
✅ I'd like ~.
✅ ~, please.
✅ I'll go with ~.
위의 기본 형태에서는 거의 변경되지 않는데요.
추가로 주문하는 개수, Hot or Iced, 사이즈 등의 살을 붙여서 얘기해요.
✅ Could I get a small iced latte?
✅ Two cups of coffee, please
✅ I'd like three hot cups of Americano, please.
여기서 please를 사용하면 좀 더 공손하게 요청할 수 있죠😄
2) 커스터마이징하기
이전 포스트에서 캐나다에는 다양한 시럽,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캐나다 카페 문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
[캐나다 카페문화] 특별한 커피 문화 4가지 (팀홀튼 '더블더블'이란?) - 클릭!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요.
꼭 스타벅스가 아니어도, 캐나다는 대부분의 소형 카페들도 최소한의 시럽과 우유 종류를 가지고 있어요.
출처: Blenz 메뉴 (Dairy Free Options)
기본 옵션을 변경하며 주문을 시작해 볼까요? 🤩
1) 우유/시럽 변경
✅ Could I get an iced oat latte?
✅ I'd like a hot latte with soy milk, please.
✅ I'll go with a cup of coffee with a pump of hazelnut syrup.
2) 디카페인 변경/샷 추가
✅ Can I have a cup of Americano with an extra shot?
✅ May I get an iced decaf Americano?
3) 얼음/당도 조절
✅ I'll go with an iced matcha latte with less ice, please.
✅ Could I get two hot mochas with less sugar?
✅ I'd like an iced tea, and can you make it half-sweetened?
4) 추가/제외 등
✅ Can I get a hot matcha latte with an extra scoop of matcha?
✅ I'd like a hot mocha without whipped cream, please.
✅ I'll go with a hot breakfast tea, and can you add a pump of liquid sugar?
정말 다양한 옵션과 케이스가 많지 않나요? 😵
나만의 메뉴를 만든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러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시도해도 어렵지 않아요!
3) 테이크아웃은 이제 그만!
한국에서 말하는 [테이크아웃]은 사실 잘못된 표현인데요.
해외에서 주문한 음료를 가게에서 먹고 갈 때는 "for here", 가져갈 때는 "to go"라는 표현을 사용해요. 직원이 묻는다면 당황하지 말고 아래 표현으로 의견을 얘기해 주세요!
✅ For here, please.
✅ I'll take it to go, please.
(+) 가게에서 먹고 간다고 하면, 한국과 마찬가지로 머그잔에 담아서 주는데요.
한국은 아이스 음료를 자주 먹지만, 북미권 사람들은 대체로 따뜻한 음료를 많이 마셔요.
그래서 라떼를 주문하시면 라떼 아트를 제공하는 카페가 굉장히 많답니다! 🤩
그러니 미국 또는 캐나다에 가실 때, 따뜻한 라떼를 주문해서 라떼 아트를 받아 보세요⭐
4) 결제
요즘 한국에서는 현금 결제를 보기가 쉽지 않아요, 반면 캐나다는 현금을 자주 애용하여 지폐뿐만 아니라 동전도 들고 다녀요.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는 이 부분이 크게 와닿지 않았었죠 😅
또한 한국은 현금과 카드 결제로 구분한다면, 캐나다는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현금결제로 [결제수단]을 말할 수 있어요.
✅ Debit card
✅ Credit(Visa, Master, etc) card
✅ Cash
그 이유는, 각 결제수단(체크/신용카드)에 따라 가게에서 부담하는 수수료가 상이하거든요. 그래서 일부 가게에서는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보통 주문이 끝나면,
✅ How would you like to pay?"
라고 직원이 물어보는데요. 🙂
이때는 이렇게 말씀하시면 돼요.
✅ Debit card, please.
✅ I'm going to pay by cash.
✅ Can I pay with a credit card?
종종 Credit Card보다 Master 또는 Visa를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매입사에 따라서도 가게에서 제휴를 맺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꼭 [결제수단]은 한 가지 이상을 챙겨서 다니는 것을 추천해요.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캐나다 카페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에 대해 배워보았는데요.
근래에 북미로 해외여행을 가거나, 카페에서 일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자주 쓰는 표현을 꼭 보고 가세요!
미국/캐나다 팁 문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
[팁 문화] 미국인도 어렵고 헷갈리는 팁 문화 배우기 - 클릭!
안녕하세요. 러너블 티처 Juri입니다. 😊
이번에는 캐나다 카페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주로 어떤 영어 표현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하셨죠? 지금부터 하나씩 표현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 한눈에 보기 🔶
1) 주문하기
2) 커스터마이징하기
3) 테이크아웃은 이제 그만!
4) 결제
1) 주문하기
카페에서 가장 기본인 [주문하기]인데요. 🙂
[주문하기]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는 아래 총 6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 Could I get ~.
✅ Can I have ~.
✅ May I grab ~.
✅ I'd like ~.
✅ ~, please.
✅ I'll go with ~.
위의 기본 형태에서는 거의 변경되지 않는데요.
추가로 주문하는 개수, Hot or Iced, 사이즈 등의 살을 붙여서 얘기해요.
✅ Could I get a small iced latte?
✅ Two cups of coffee, please
✅ I'd like three hot cups of Americano, please.
여기서 please를 사용하면 좀 더 공손하게 요청할 수 있죠😄
2) 커스터마이징하기
이전 포스트에서 캐나다에는 다양한 시럽,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캐나다 카페 문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
[캐나다 카페문화] 특별한 커피 문화 4가지 (팀홀튼 '더블더블'이란?) - 클릭!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요.
꼭 스타벅스가 아니어도, 캐나다는 대부분의 소형 카페들도 최소한의 시럽과 우유 종류를 가지고 있어요.
출처: Blenz 메뉴 (Dairy Free Options)
기본 옵션을 변경하며 주문을 시작해 볼까요? 🤩
1) 우유/시럽 변경
✅ Could I get an iced oat latte?
✅ I'd like a hot latte with soy milk, please.
✅ I'll go with a cup of coffee with a pump of hazelnut syrup.
2) 디카페인 변경/샷 추가
✅ Can I have a cup of Americano with an extra shot?
✅ May I get an iced decaf Americano?
3) 얼음/당도 조절
✅ I'll go with an iced matcha latte with less ice, please.
✅ Could I get two hot mochas with less sugar?
✅ I'd like an iced tea, and can you make it half-sweetened?
4) 추가/제외 등
✅ Can I get a hot matcha latte with an extra scoop of matcha?
✅ I'd like a hot mocha without whipped cream, please.
✅ I'll go with a hot breakfast tea, and can you add a pump of liquid sugar?
정말 다양한 옵션과 케이스가 많지 않나요? 😵
나만의 메뉴를 만든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러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시도해도 어렵지 않아요!
3) 테이크아웃은 이제 그만!
한국에서 말하는 [테이크아웃]은 사실 잘못된 표현인데요.
해외에서 주문한 음료를 가게에서 먹고 갈 때는 "for here", 가져갈 때는 "to go"라는 표현을 사용해요. 직원이 묻는다면 당황하지 말고 아래 표현으로 의견을 얘기해 주세요!
✅ For here, please.
✅ I'll take it to go, please.
(+) 가게에서 먹고 간다고 하면, 한국과 마찬가지로 머그잔에 담아서 주는데요.
한국은 아이스 음료를 자주 먹지만, 북미권 사람들은 대체로 따뜻한 음료를 많이 마셔요.
그래서 라떼를 주문하시면 라떼 아트를 제공하는 카페가 굉장히 많답니다! 🤩
그러니 미국 또는 캐나다에 가실 때, 따뜻한 라떼를 주문해서 라떼 아트를 받아 보세요⭐
4) 결제
요즘 한국에서는 현금 결제를 보기가 쉽지 않아요, 반면 캐나다는 현금을 자주 애용하여 지폐뿐만 아니라 동전도 들고 다녀요.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는 이 부분이 크게 와닿지 않았었죠 😅
또한 한국은 현금과 카드 결제로 구분한다면, 캐나다는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현금결제로 [결제수단]을 말할 수 있어요.
✅ Debit card
✅ Credit(Visa, Master, etc) card
✅ Cash
그 이유는, 각 결제수단(체크/신용카드)에 따라 가게에서 부담하는 수수료가 상이하거든요. 그래서 일부 가게에서는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보통 주문이 끝나면,
✅ How would you like to pay?"
라고 직원이 물어보는데요. 🙂
이때는 이렇게 말씀하시면 돼요.
✅ Debit card, please.
✅ I'm going to pay by cash.
✅ Can I pay with a credit card?
종종 Credit Card보다 Master 또는 Visa를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매입사에 따라서도 가게에서 제휴를 맺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꼭 [결제수단]은 한 가지 이상을 챙겨서 다니는 것을 추천해요.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캐나다 카페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에 대해 배워보았는데요.
근래에 북미로 해외여행을 가거나, 카페에서 일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자주 쓰는 표현을 꼭 보고 가세요!
미국/캐나다 팁 문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
[팁 문화] 미국인도 어렵고 헷갈리는 팁 문화 배우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