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띄엄띄엄 참여하다가 이번엔 연속으로 쭉 해보자 싶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공부 방법은 몇 번 했었어서 익숙해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업무 스케줄이 들쑥날쑥이라 이번엔 무조건 자기 전 30분 해보자 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인증 완료 했네요. 잠시의 귀찮음을 물리치게 해 준 큰 한 달이라고 혼자 평가합니다 ㅎㅎ 이 기세로 10개월 동안 꾸준히 했음 합니다. 늘 영어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입에 잘 안 붙는 표현들이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용 확인하고 익숙하지 않은 표현들은 이동할 때 꾸준히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녁 인증이 좀 더 수월해졌습니다. 이제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습관으로 되어버려서 보람차게 연말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