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3기로 시작하여 이제 막 한달을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스피킹을 잘하기위해 정말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보고 시도해봤지만 한달넘게 꾸준히 한게 이번이 처음인것같네요^^;;; 러너블은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사고하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을 한달동안 꾸준히 해본 결과.. 아 이게 정말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법이 될수있겠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영어식사고(?)를 배운다고 하니 다른 강의나 학원들이 판매하는것처럼 이것도 그냥 하나의 방법일뿐, 하다가 또 다른 방법을 찾을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이 없진 않았지만 유튜브에서 티처조의 어떤 한 영상을 보고 믿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러너블을 만나게 된게 저에게는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러너블팀 모두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티처조를 포함한 쌤들 모두 정말 진심으로 영어를 힘들어 하는 모두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 노력하시고 그 마음이 느껴지기에 저도 하루하루 끈을 놓지 않고 계속 하게 되는것같습니다. 러너블 같은 프로그램은 어디에도 없을것같네요. 그리고 실제로 한달만에 저는 영어를 바라보는 눈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망망대해 같던,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가 지금은 재밌고 부담스럽지 않게 조금씩 다가오는듯해요. 내일은 또 어떤 영어식 사고를 알게 될까 아침에 눈뜨자마자 공지방을 확인하는게 저의 삶의 즐거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러너블팀 모두 진심으로 데일리러너를 위해 고군분투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9개월도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