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을 살면서 1달 이상 매일 영어공부를 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by. 이*셉

조회수 1636

이*셉 데일리러너 (라스트레슨 6개월 수강)

; 3년차 회사원, 올해 목표는 회화!

;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은 speaking out loud, self-talk



◽️  러너블을 찾게 된 계기는?

근 20년간 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지만, 영어를 언어가 아닌 시험과목으로만 배웠습니다. 외국어가 필요한 직무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생긴 것도 있으나, 시험 영어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영어에 접근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곳은 좀 다른 교육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를 받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몇몇 글들을 읽고 기대감이 생겨 등록했습니다~!



◽️ 수강 후 실제로 영어실력이 향상되었나요?

옛 버릇 남 못 준다고 아직도 영어로 하려면 식은땀이 나고 머릿속에서 정확한 번역기를 돌리려는 버릇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느낀 최고의 변화는 식은땀은 좀 나지만 이제 그다지 창피하진 않아요. 친구들이랑 가끔 영어 얘기가 나오면 비웃음을 삽니다. 발음이 이상하다고요. 이젠 진심으로 창피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것보단 그걸 내가 말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거에 집중하게 된 거 같아요!



◽️ 기본단어 공부가 본인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솔직히 회화 위주로 공부해본 적은 없다 보니 말하는 방법 자체를 몰랐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기본 단어가 그렇게 뜻이 많다는 것도 와 닿지 않았고요... 여기와서 수업을 듣다 보면 처음 보는 생소한 단어는 정말 없습니다. 근데 이걸로도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기본 단어와 알기 쉬운 단어만 쓰는 연습을 하다 보니 이전에 있던 영어 울렁증이 조금은 해소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정말 매일매일 영어공부하는 습관이 생겼나요?

최대한 하루도 안 빼먹으려고 노력하는 수강생 중 한 명입니다..다들 그러시겠지만...30여 년을 살면서 1달 이상 매일 빼먹지 않고 영어를 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요.  확실히 영어를 매일 접하게 되면서 공부 자체가 양치 안 하면 찝찝한 것처럼 제 습관이 되어간다는 걸 느낍니다. 이게 제일 강점인 거 같아요!



◽️ 배웠던 많은 영어공부 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았던 것은?

첫 번째로 배웠던 내용은 크게 목소리로 읽는 방법입니다. 이게 입으로 영어를 말해본 경험이 별로 없다 보니, 어떻게 소리를 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리듬감을 가지고 읽어야 할지 굉장히 막막했는데 반강제(?)로 듣고 소리 내서 읽다 보니 점점 느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녹음하는 방법입니다..처음에 진짜 힘들었어요. 혼자 녹음하는 건데도 단톡방에 올린다는 생각하니 그때부터 울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진짜 녹음하는데 3시간 걸렸어요. 근데 이게 하면 할수록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방법 같아요! 리얼!



😎마지막으로, 러너블 레슨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모든 일엔 후회가 따라온다고 하잖아요. 안 하고 그때 할걸..이라고 후회하는 것보단 일단 시작하고 조금 더 열심히 할걸...이라고 후회하는 게 훨씬 가치 있는 거로 생각합니다!



▼이*셉 데일리러너가 매일 공부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여러분도 데일리러너가 될 수 있어요. 러너블과 함께라면요😀 

 


- 라스트레슨(오프라인 소규모) 보러가기 (클릭)

- 온라인챌린지 보러가기 (클릭)

- 100% 영어진행 스피킹스터디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