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certificates vs Vouchers in the U.S. 상품권 (기프트 카드) vs. 바우처
You may not know that there is actually a difference between gift certificates and vouchers in the U.S. Typically, a gift certificate is a card that has a certain monetary value. It can be used at specific locations and exchanged for goods and services. 미국에서 쓰는 상품권과 바우처의 차이가 생소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상품권은 금전적 가치가 있는 카드를 말합니다. 특정 지역에서 특정 상품과 서비스로 교환할 수 있죠.
We have gift certificates, often called gift cards, for restaurants, cafes, clothing stores, online shopping, etc. In the U.S., it’s often considered rude just to give cash so many people give gift cards instead. 레스토랑, 카페, 옷 가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흔히 기프트 카드라고 불리는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현금을 바로 주는 건 실례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대신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요.
We also have visa gift cards, which is just like giving cash but is seen as more thoughtful. Some states have expiration dates on gift cards but others do not. Some gift cards are also rechargeable. 비자 기프트 카드라는 것도 있는데 현금과 비슷하지만 좀 더 성의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카드에 유효기간이 있는 지역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충전식 카드도 있고요.
Vouchers, on the other hand, let you obtain a particular product or service. They are usually a piece of paper that can be exchanged for a specific item. For example, you might get a voucher for an iced Americano. You can’t get anything else but an iced Americano with that voucher. 반면 바우처로는 특정 제품을 받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특정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용지 같은 거죠. 예를 들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우처가 있는데요, 이 바우처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살 수 있습니다.
We also have vouchers for services, like getting a massage or getting your nails done. Vouchers can also be given as gifts, but they’re often given away by the company itself. Many companies send out vouchers to increase sales and bring in new customers. Now that you know the difference, would you rather receive a voucher or a gift certificate? 마사지, 네일아트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도 있어요. 바우처는 선물로 주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많은 기업이 매출을 늘리고 신규 고객을 끌어당기기 위해 바우처를 보내줘요. 자, 이제 둘의 차이점을 알게 됐어요. 어떤 걸 더 받고 싶은가요? |
save의 기본 의미는 ‘아끼다, 절약하다’예요. 무엇을 아끼고 절약할까요? 돈, 물, 시간, 음식 등 다양한 것을 아끼고 절약할 수 있어요. save를 이런 짝꿍 단어와 함께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래야 save에서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돈, 물, 시간, 음식 등을 연결할 수 있으니까요. save처럼 쉬워 보이는 단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해야 진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정말 돈을 아껴야 해.
B: OK, let's cook dinner at home tonight.
좋아, 오늘 저녁은 집에서 요리하자.
저는 시간을 절약하려고 요리하는 동안 보통 설거지를 해요. 접시를 사용하고 나서 바로 설거지를 하면, 요리가 끝나고 치울 게 거의 없거든요. 엄마가 알려 준 비법이에요.
첫 수업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
교통사고를 직접 목격하는 것은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어.
3️⃣ This project is so overwhelming. I'm not sure I can finish it on time.
이 프로젝트는 너무 벅차요. 제시간에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러너블은 '8가지 영역을 균형있게 접하기'를 항상 강조하고 있어요. (8가지 영역 =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문법, 문화, 발음, 단어) 그래서 8가지 영역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공부자료,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3주 동안은 '필사'에 대한 3가지 주제를 시리즈로 공개합니다!
1️⃣ 영어 필사를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지금 공개)
2️⃣ 영어 필사하는 방법 (3/9 레터에서 공개)
3️⃣ 영어 필사 추천 자료 (3/16 레터에서 공개)
'영어 필사'는 인기가 정말 많은데요. 하지만 아무런 생각 없이 따라만 쓰면 영어실력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앞으로 3주 동안 필사의 이유, 자료,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오늘은 영어 필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영어는 '어순'이 중요한 언어에요. 우리말은 단어의 순서가 바뀌어도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영어는 순서가 바뀌면 아예 의미가 달라지거나 순서가 바뀌면 아예 말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필사를 하면 단어를 순서대로 적어야 하니 어순에 저절로 익숙해질 수밖에 없어요. 원어민이 순서대로 쓴 문장을 우리도 그대로 쓰면서 자연스럽게 또 효과적으로 영어 어순을 익힐 수 있어요.
달랑 단어 하나로 대화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단어는 늘 특정 단어와 함께 쓰입니다. 이걸 전문용어로는 '콜로케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짝꿍 단어'라고 불러요. 필사를 하다 보면 늘 같이 다니는 단어 조합인 '짝꿍 단어'가 자연스럽게 보여요. 동사와 명사의 짝꿍부터 부사와 동사의 짝꿍까지 늘 붙어 다니는 덩어리들이죠. 필사의 두 번째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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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하면 우리말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하는 게 아니라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게 돼요. 영어 단어 하나와 우리말 단어 하나를 일대일로 대응하는 안 좋은 습관을 고칠 수 있어요. 또 우리말로 번역할 수 없는 영어 단어에 집착하면 중간에 답답해서 영어 공부를 멈추게 됩니다. 필사를 하면 영어를 있는 그대로 이정하며 영어 공부도 지속할 수 있어요!
What is bad for him is good for us. (걔한테 악재가 우리한테는 호재인걸.)
필사는 영어 원문을 그대로 베껴 쓰는 방법이라서 단순히 인풋 공부 방법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필사를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필사한 내용을 아웃풋, 즉 스피킹과 라이팅으로 뽑아내는 것이에요. 필요할 때 말과 글로 꺼내 쓰기 위해 머릿속에 '미리' 저장해두는 과정인 거죠. 필사는 오히려 안전하게, 나만의 속도로 아웃풋을 연습하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A: I’m planning on keeping this plant inside. Will it be okay?
B: This plant should grow well indoors. It doesn’t need a lot of sunlight or water.
1~4번의 과정을 거치며 나도 모르게 영어 텍스트가 외워집니다. 억지로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보너스처럼 머릿속에 자동으로 남죠. 필사를 통해 어순을 파악하고, 짝꿍 단어를 고려하며,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게 돼요. 그렇게 쓰기와 말하기에 연결되는 거죠. 암기하지 않고 암기가 '되어'집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필사 문장을 꺼내 쓰기만 하면 되겠죠?
🔻김양* 데일리러너 후기
영어 공부를 시작 하고 싶었는데 막상 시작이 잘 안되고 미루기만 하다가 딱 마침 1월에 새로 나온 전자책과 챌린지를 시작하게 됐어요. 영상강의가 아닌 자료로만 공부한다는게 생소하고 잘 될까 의문스러웠는데요.
있는 강의도 '나중에 보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미루고 안보게 되는 상황에서 챌린지는 양질의 자료로 하루치의 양이 정해져 있어 오늘은 이것만 하면 되지의 마음으로 하니 매일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거 같아요. 2월달 한달도 매일 하루 습관 잡아가며 공부하겠습니다!
Q1) Do you prefer vouchers or gift certificates? Why?
바우처와 상품권 중 어떤 걸 더 선호하나요? 그 이유는요?
Q2) What’s the best voucher or gift card you’ve ever received? Why?
선물 받았던 바우처나 기프트 카드 중에 가장 좋았던 건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요?
🎁Gift certificates vs Vouchers in the U.S.
상품권 (기프트 카드) vs. 바우처
You may not know that there is actually a difference between gift certificates and vouchers in the U.S. Typically, a gift certificate is a card that has a certain monetary value. It can be used at specific locations and exchanged for goods and services.
미국에서 쓰는 상품권과 바우처의 차이가 생소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상품권은 금전적 가치가 있는 카드를 말합니다. 특정 지역에서 특정 상품과 서비스로 교환할 수 있죠.
We have gift certificates, often called gift cards, for restaurants, cafes, clothing stores, online shopping, etc. In the U.S., it’s often considered rude just to give cash so many people give gift cards instead.
레스토랑, 카페, 옷 가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흔히 기프트 카드라고 불리는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현금을 바로 주는 건 실례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대신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요.
We also have visa gift cards, which is just like giving cash but is seen as more thoughtful. Some states have expiration dates on gift cards but others do not. Some gift cards are also rechargeable.
비자 기프트 카드라는 것도 있는데 현금과 비슷하지만 좀 더 성의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카드에 유효기간이 있는 지역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충전식 카드도 있고요.
Vouchers, on the other hand, let you obtain a particular product or service. They are usually a piece of paper that can be exchanged for a specific item. For example, you might get a voucher for an iced Americano. You can’t get anything else but an iced Americano with that voucher.
반면 바우처로는 특정 제품을 받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특정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용지 같은 거죠. 예를 들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우처가 있는데요, 이 바우처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살 수 있습니다.
We also have vouchers for services, like getting a massage or getting your nails done. Vouchers can also be given as gifts, but they’re often given away by the company itself. Many companies send out vouchers to increase sales and bring in new customers. Now that you know the difference, would you rather receive a voucher or a gift certificate?
마사지, 네일아트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도 있어요. 바우처는 선물로 주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많은 기업이 매출을 늘리고 신규 고객을 끌어당기기 위해 바우처를 보내줘요. 자, 이제 둘의 차이점을 알게 됐어요. 어떤 걸 더 받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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