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Invitations 청첩장
I’ve recently learned a little bit more about wedding invitation culture in Korea. My friend is getting married next month and wanted to meet me to hand-deliver her invitation. I thought it was very nice. 최근 한국의 청첩장 문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됐어요. 다음 달에 결혼하는 친구가 청첩장을 전해준다고 만나자고 했는데요. 정말 좋아 보였어요.
We had dinner and coffee, and she paid for everything! I tried to split the bill, but she insisted that it was Korean culture for her to pay. The invitation itself was beautiful and very detailed. I’m looking forward to going to her wedding!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셨는데 친구가 전부 계산했어요! 전 나눠서 내려고 했는데 한국 문화라면서 친구가 다 낸다고 하더라고요. 청첩장도 너무 아름답고 세심하게 신경 쓴 것 같았어요. 친구의 결혼식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Things are a bit different in America. We definitely don’t meet people in person to give them an invitation. We usually order our wedding invitations from a company and then deliver them through the post office. The invitations have the bride and groom’s names on them, the location of the wedding and reception, and important information about RSVPing. 미국 문화는 조금 달라요. 청첩장을 전하기 위해 직접 사람들을 만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업체에 청첩장을 주문한 다음 우편으로 전달하죠. 청첩장에는 신랑과 신부의 이름, 결혼식 및 피로연 장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참석 여부를 회신해달라는 내용(*RSVP)이 적혀있습니다.
In the U.S., we send an invitation to everyone because we want to know who will come to the wedding. People should reply whether or not they can come to the wedding. From that point, we can plan how many seats we need or what kind of food we should order. Invitations are very important to American wedding culture. 미국에서는 모두에게 일단 청첩장을 보내는데요, 누가 결혼식에 오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받은 사람은 참석 여부를 알려줘야 해요.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좌석 수와 주문할 음식 종류를 미리 계획할 수 있어요. 미국 결혼식 문화에서 청첩장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SVP: 프랑스어 répondez s’il vous plaît(please reply)의 약자. ‘답변, 회신 바람’의 의미로 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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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turn의 기본 의미는 ‘돌리다’입니다. 여기에 새로운 뜻이 하나 확장되는데요. 영어는 무언가를 돌리면 형태, 성격, 상태 등이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turn에는 ‘변하다, 바뀌다’라는 뜻이 있는 거죠. 보통 turn A into B 모양으로 A가 B로 변하는 걸 표현하는데요. 예를 들어 요즘에는 웹툰을 영화로 만드는 일이 많죠? 영어로는 “They’re going to turn it into a movie.”라고 합니다. it은 웹툰을 말해요. ‘변하다’의 turn을 기억하세요!
이 낡은 레인부츠를 화분 받침대로 바꿀 생각이야.
B: Oh, they will look really cute!
오, 진짜 귀엽겠다!
최근에 오래된 물건을 다른 걸로 바꾸는 데 빠져 있다. 집에 수프 캔이 몇 개 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결국 연필꽂이로 바꾸기로 했다.
러너블이 정의하는 '영어식사고'는 '영어로 생각하며 영어로 말하는 것'이에요. 그럼 어떻게 영어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먼저, 영어 단어를 영어 설명과 함께 배워보세요. 영어를 자연스럽게 영어로 받아들이는 방법이죠. 오늘은 pick out을 배워보아요!
데일리러너는 '영어 리딩'을 좋아하나요? 저는 영어로 짧은 글이나 원서를 자주 읽는 편인데요. 읽을 때 항상 드는 고민이 있었어요. 읽을 때는 이해가 잘 되는데 말할 땐 영어가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그때 아래 5가지 팁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본 적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영어를 읽을 때는 이해되는데 영어로 말은 못하나요?
1️⃣ 영어 문장을 한국어로 바꿔서 이해했기 때문이에요. 말할 때도 한국어 문장을 먼저 생각하고, 그걸 영어로 바꾸겠죠? 그럼 같은 영어 문장이 나올 수 없어요.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여 보세요.
2️⃣ 대충 이해하고 넘어갔을 확률이 높아요. 아는 단어 몇 개를 조합해서 대략 내용만 파악한 거죠. 대충 알면 대충 말하게 돼요. 내가 제대로 아는 영어 문장만 입에서 제대로 나와요.
3️⃣ 말하고 싶은 영어 문장을 30번 이상 우연히 만나야 해요. 핵심은 '우연히'예요. 같은 맥락에서 쓴 문장을 그 자리에서 30번 연습해도 말이 나오지 않아요. 하지만 같은 표현을 다른 맥락에서 우연히 30번 만나면 자연스럽게 나올 거예요.
4️⃣ 그 말을 실전에서 써본 적이 없을 거예요. 심지어 그 말을 쓰다가 틀려본 경험도 없고요. 실수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영어가 있을까요? 이해한 문장을 실전에서 지지고 볶아봐야 '자기 영어'가 돼요.
5️⃣ 단어 하나, 문장 하나가 아닌 '상황'에 집중해야 해요. 의미와 상황은 짝꿍처럼 붙어 다녀요. 그래서 상황이 바뀌면 의미가 바뀌기도 하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영어 문장을 쓰는지를 관찰해야 비슷한 상황에서 그 문장이 떠올라요.
러너블이 추천하는 영어 리딩 자료를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Q1) What do you think about Korea’s wedding invitation culture?
한국의 청첩장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Q2) Is it important to tell someone if you will be at their wedding in Korea? Why or why not?
한국에서 결혼식 참석 여부를 알리는 게 중요한가요? 그 이유는요?
👰🤵Wedding Invitations
청첩장
I’ve recently learned a little bit more about wedding invitation culture in Korea. My friend is getting married next month and wanted to meet me to hand-deliver her invitation. I thought it was very nice.
최근 한국의 청첩장 문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됐어요. 다음 달에 결혼하는 친구가 청첩장을 전해준다고 만나자고 했는데요. 정말 좋아 보였어요.
We had dinner and coffee, and she paid for everything! I tried to split the bill, but she insisted that it was Korean culture for her to pay. The invitation itself was beautiful and very detailed. I’m looking forward to going to her wedding!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셨는데 친구가 전부 계산했어요! 전 나눠서 내려고 했는데 한국 문화라면서 친구가 다 낸다고 하더라고요. 청첩장도 너무 아름답고 세심하게 신경 쓴 것 같았어요. 친구의 결혼식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Things are a bit different in America. We definitely don’t meet people in person to give them an invitation. We usually order our wedding invitations from a company and then deliver them through the post office. The invitations have the bride and groom’s names on them, the location of the wedding and reception, and important information about RSVPing.
미국 문화는 조금 달라요. 청첩장을 전하기 위해 직접 사람들을 만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업체에 청첩장을 주문한 다음 우편으로 전달하죠. 청첩장에는 신랑과 신부의 이름, 결혼식 및 피로연 장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참석 여부를 회신해달라는 내용(*RSVP)이 적혀있습니다.
In the U.S., we send an invitation to everyone because we want to know who will come to the wedding. People should reply whether or not they can come to the wedding. From that point, we can plan how many seats we need or what kind of food we should order. Invitations are very important to American wedding culture.
미국에서는 모두에게 일단 청첩장을 보내는데요, 누가 결혼식에 오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받은 사람은 참석 여부를 알려줘야 해요.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좌석 수와 주문할 음식 종류를 미리 계획할 수 있어요. 미국 결혼식 문화에서 청첩장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SVP: 프랑스어 répondez s’il vous plaît(please reply)의 약자. ‘답변, 회신 바람’의 의미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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