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ㅣ전화영어를 제대로 활용하는 5가지 노하우

러너블
2024-04-20

데일리러너! 러너블 매니저 린지입니다.

이 레터를 열었다면 지금 "I'm so proud of myself."라고 본인에게 말해주세요. 영어를 매일 조금이라도 지속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5년간 약 6,000명의 데일리러너를 지켜보며 더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도 러너블과 함께 영어식사고를 배우러 가요! 167번째 레터입니다. 

P.S. <러너블레터>를 추천할 땐 아래 링크를 공유하면 끝!

데일리러너를 위한 이번 주 러너블레터 
1️⃣ 기본 동사 try로 어디까지 시도할 수 있을까?
2️⃣ cross out은 주로 어떤 상황에 쓸까?
3️⃣ 화상·전화영어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4️⃣ 상비약에 대한 미국 문화

1. 기본 동사 try로 어디까지 시도할 수 있을까?
영어식사고를 배우기 위해서는 '아는 영어'부터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아는 영어'란 눈으론 알지만 입으로 말하기 어려운 영어를 의미해요. 오늘은 '시도하다'의 'try' 다루어요. 음식 뿐만 아니라 카페나 전자기기도 시도할 수 있죠. 아래 설명과 예문을 통해 어떤 것들을 시도할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 기본 동사 'try'를 진짜 쓰려면?
try의 기본 의미는 ‘시도하다’입니다. 무엇을 시도할 수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음식’이 있어요. 특히 음식을 처음 먹을 때 쓰죠. 외국인 친구에게 떡을 먹어봤냐고 물어본다면 “Have you tried 떡?”이 어울립니다. 장소도 try할 수 있어요. 새로 생긴 카페에 가보자고 하는 상황이라면 “Why don’t we try a new café over there?”라고 할 수 있죠. 그뿐만 아니라 처음 쓰는 앱, 전자기기 등도 모두 try가 제격이에요. try를 단순히 ‘시도하다’라고만 외우기보다 함께 쓰는 단어를 묶어서 기억해 주세요!

🔶 다이얼로그로 'try' 이해하기
A: Why don’t you try some of my pasta?
파스타 좀 먹어볼래?
B: That’s okay. I don’t like sharing food.
괜찮아. 음식 나눠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

🔶 다이어리로 'try' 이해하기
My wife and I decided to try a new restaurant last Friday. It was Italian and had a reputation for being very romantic. Luckily, the food was delicious and the service was great.
아내와 함께 지난 금요일에 새로운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매울 로맨틱하기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다. 다행히도 음식이 맛있었고 서비스도 훌륭했다

2. cross out은 주로 어떤 상황에 쓸까?

러너블이 정의하는 '영어식사고'는 '영어로 생각하며 영어로 말하는 것'이에요. 그럼 어떻게 영어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먼저, 영어 단어를 영어 설명과 함께 배워보세요. 영어를 자연스럽게 영어로 받아들이는 방법이죠. 오늘은 cross out을 배워보아요!

✅ cross out을 영어식사고로 이해하면?
'to draw a line through (something) to show that it is wrong'으로 내용을 잘못 썼을 때나 지우고 싶을 때 선을 죽죽 그어서 지우죠. 바로 그럴 때 쓸 수 있어요!

✍예문1
Please cross out my name. I'm not going.
(내 이름은 지워줘. 난 안 갈거야.)

✍예문2
The lawyer crossed out all of the personal information.
(변호사가 개인 정보를 다 지웠다.)

✍예문3
If you make a mistake, just cross it out and write it again.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지우고 다시 작성하세요.)

3. 화상·전화영어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데일리러너는 화상·전화영어를 하고 있나요? 저는 필리핀 선생님과 해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아래 5가지 팁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혹시 전화영어하는 분이 있다면 또는 앞으로 할 계획이라면 5가지 팁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1️⃣ 15분간 미리 준비하세요. 대본까지 쓸 필요는 없지만, 대화 나눌 주제를 구글, ChatGPT 등을 이용해 찾아보는 거예요. 30분짜리 화상영어를 등록했다면, 앞으로 45분짜리로 생각해 주세요.

2️⃣ 강사의 '티칭 실력'은 복불복이에요. 영어권 원어민이라고 모두 '설명'을 잘할 순 없어요. 우리도 한국어가 모국어라고 해서 국어 선생님은 아니잖아요. 준비를 안 하는 강사를 만나면, 정중하게 변경을 요청하세요.

3️⃣ 화상·전화영어는 듣는 시간이기도 해요.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탐욕적으로 내 말만 뱉으면 안 돼요. 심지어 상대가 말할 때 내 할 말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천천히 답변해도 괜찮으니, 들을 땐 듣기만, 말할 땐 말만 하세요.

4️⃣ 화상·전화영어를 처음 한다면 비영어권 강사도 괜찮아요. 오히려 교과서 영어가 아닌 글로벌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예요. 또한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의 어려움을 나누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해요.

5️⃣ 정해진 교재와 진도를 따라가지 않아도 돼요. 프리토킹 세션을 신청한 뒤에, 대화하고 싶은 주제를 미리 알려주세요. 얼마든지 상의하고 조율할 수 있어요.



아직 화상·전화영어를 시작할 준비가 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먼저 '혼잣말'로 자신감을 키우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4. 상비약에 대한 미국 문화
보통 집에 상비약을 구비하고 있나요? 저는 타이레놀, 마데카솔, 소화제, 진통제 정도만 보관하고 있어요. 다른 약은 언제든지 약국에 가서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집에 많은 약을 보관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국 문화와 깊은 연관이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 아래 글을 읽고 2가지 질문에 대한 본인 생각을 영어로 말해보세요!

Q1) Do you keep any medicine at home? 

집에 약을 보관하고 있나요?


Q2) How often do you go to the doctor’s? 

병원에는 얼마나 자주 가나요?

💊 Household Medicine

상비약


I have had a couple of Korean roommates during my time in Korea, and they always freak out when they see my medicine cabinet.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한국인 룸메이트가 몇 명 있었는데, 제 약장을 보고 모두 기겁하곤 했어요. 


In America, it’s really common to keep a lot of drugs at home. I think the main reason for this is that going to the doctor is expensive and time-consuming. 

미국에서는 집에 많은 약을 보관하는 게 정말 흔한 일이에요. 주된 이유는 병원 가는 데 돈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인 것 같아요. 


We usually have to wait a long time to see a doctor, even if we have an appointment, and getting an appointment isn’t always easy. Then, once you’ve seen the doctor, you need to pay for it. So most Americans prefer to just medicate at home. 

예약했더라도 진료 받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매번 예약을 잡는 게 쉽지도 않습니다. 진료를 받은 후엔 (비싼) 비용을 내야 하죠. 그래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집에서 약을 먹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One of the staples of my medicine cabinet is Tylenol. We use it when we have headaches but also when we have general aches and pains. We often take Tylenol or ibuprofen after a night of drinking. I also have cold medicine, stomach medicine, icy hot patches, and a bunch of other over-the-counter drugs.

약장에 필수로 챙겨두는 건 타이레놀이에요. 두통뿐 아니라 일반적인 통증이 있을 때도 타이레놀을 먹어요. 종종 술 마신 다음날에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을 먹기도 하고요. 감기약, 위장약, 쿨패치나 핫패치 등등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도 많이 갖고 있어요. 


For us, it’s just more convenient to have medicine at home than to go to the doctor’s. Since living in Korea, I much prefer going to the doctor’s when I have time. However, I still keep a stash of medicine in a drawer at home.

미국에선 병원에 가는 것보다 집에 약을 두는 게 훨씬 편리하거든요. 한국에서 살면서부터는 시간 날 때 병원에 가는 게 더 좋아요. 그래도 상비약은 늘 서랍에 챙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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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67번째 러너블레터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너블팀 : 매니저 린지, 티처조, 티처 르네, 티처 케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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