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ing a Therapist 정신(심리) 상담
It’s becoming more and more common to see a therapist in the U.S. In the past, people used to feel embarrassed about getting counseling. They would use words like “crazy” and “shrink” to describe the experience. 미국에서는 상담사를 만나는 일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담받는 걸 부끄럽게 생각했어요. 이런 경험을 “미쳤다, 정상이 아니다”라거나 “정신과 의사(속어의 뉘앙스)” 같은 말로 묘사하곤 했죠.
However, as more and more people are learning about mental health, more people are also getting counseling. As someone who studied psychology in college, I’m very happy to see this trend. I think everyone needs counseling!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정신 건강에 대해 알게 되면서 상담을 받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이런 트렌드가 매우 반가워요. 상담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In the U.S., it can be quite expensive to get therapy. You have to make sure you find someone that is covered by your insurance. 미국에서는 상담 비용이 꽤 비싼 편이에요. 보험이 적용되는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You also usually need to get a referral from a general practitioner. Then you’ll need to see a psychiatrist on top of that if you need to start taking medications. It can be a long and complicated process, but it’s worth it. 또 보통은 일반의의 추천을 받아야 해요.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하고요. 길고 복잡한 과정일 수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Currently, about 20-30% of Americans have been to therapy. I’m happy to see more people talking about therapy in Korea as well. It’s a great trend! 현재 미국인의 20~30% 정도가 상담(치료)을 받고 있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상담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주 좋은 흐름입니다! |
5️⃣ 심리 상담에 대한 미국 문화
touch의 기본 의미는 ‘만지다, 건드리다’입니다. 보통 손으로 무언가를 만지는 장면이 떠오르는데요. 이런 뜻이 확장되어 술과 음식 등을 먹고 마실 때도 쓸 수 있습니다. 음식에 손을 대지 않았다는 것은 아예 먹지 않았다는 뜻이니까요. 대부분 not이나 not의 의미를 포함한 단어와 함께 씁니다. 기본 동사 touch만 제대로 익혀도 여러 상황에서 쓸 수 있겠죠? 이게 바로 기본 동사를 ‘먼저’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디저트를 건드리지도 않았네!
B: I guess I was more full than I thought.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불렀나 봐요.
친구가 몇 년 전에 술을 끊었다. 술을 끊기로 결심한 날부터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 건강에 대한 그의 노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영어 표현을 '영어'로 이해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바로 영어의 뉘앙스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아래 글에서 'It's all about'이 어떤 맥락, 상황에서 쓰이는지 꼭 기억해보세요.
ex2) I think a healthy relationship is all about communication.
(건강한 관계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러너는 영어 문법에 집착한 적이 있나요? 저는 예전에 그래머인유즈를 3회독 하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20페이지 정도 공부하고 지루해서 포기했어요🥺 한국인 대부분은 시험영어로 인해 문법적인 지식이 영어 실력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죠.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실전영어와 영어식사고를 배울 때는 문법 규칙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문법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아래 5가지 방법을 통해 힌트를 얻으세요!
1️⃣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문법책 1권을 독파한다고 해서 문법을 마스터할 수 없어요. 어떻게 '영어의 모든 규칙'이 고작 책 1권에 담기겠어요? 다양한 문법책을 접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채워보세요.
2️⃣ 영어 문장의 해석이 안 되는 이유가 문법 때문만은 아니에요. 아는 단어에 새로운 뜻이 있을 수 있고, 이전 문장과 이어져 생략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어요. 문법을 알면 모든 문장이 해석이 될 거라는 믿음을 내려놓아야 해요.
3️⃣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듯이 온라인에서 헷갈리는 문법을 찾아보세요. '현재완료시제'가 궁금하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에 검색하는 거예요. 그럼 양질의 설명이 쏟아져요. 이렇게 먼저 영어 문장을 보고, 이후에 헷갈리는 문법을 찾아야 문법과 친해져요.
4️⃣ 문법을 가볍게 대하세요. 실전영어는, 문법 문제 1개를 틀리면 학교가 바뀌는 시험영어와 달라요. 얼마든지 틀려도 되고 오히려 틀리면서 배우죠. 문법은, 상대와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에 가까워요. 법칙과는 거리가 멀어요.
5️⃣ 문법 요소를 100%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운동에서 동작 하나를 완벽하게 끝내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지 않잖아요. 다음 동작을 배우다가 이전 동작이 이해되는 것처럼 문법도 비슷한 원리예요. "아, 원어민은 이럴 때 이렇게 쓰는구나."라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핵심이에요.
3️⃣ 매니저 린지는? 👉 <억만장자 파헤치기> 다큐멘터리 (클릭)
I've been studying personality this week. It's funny because I can have lots of conversations in Korean, but I can't really talk about people's personalities. I like reviewing common vocabulary so I can think in Korean!
Q1) What do you think about getting therapy?
상담을 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Q2) What do most Koreans think about mental health?
한국인들 대다수는 정신 건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Seeing a Therapist
정신(심리) 상담
It’s becoming more and more common to see a therapist in the U.S. In the past, people used to feel embarrassed about getting counseling. They would use words like “crazy” and “shrink” to describe the experience.
미국에서는 상담사를 만나는 일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담받는 걸 부끄럽게 생각했어요. 이런 경험을 “미쳤다, 정상이 아니다”라거나 “정신과 의사(속어의 뉘앙스)” 같은 말로 묘사하곤 했죠.
However, as more and more people are learning about mental health, more people are also getting counseling. As someone who studied psychology in college, I’m very happy to see this trend. I think everyone needs counseling!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정신 건강에 대해 알게 되면서 상담을 받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이런 트렌드가 매우 반가워요. 상담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In the U.S., it can be quite expensive to get therapy. You have to make sure you find someone that is covered by your insurance.
미국에서는 상담 비용이 꽤 비싼 편이에요. 보험이 적용되는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You also usually need to get a referral from a general practitioner. Then you’ll need to see a psychiatrist on top of that if you need to start taking medications. It can be a long and complicated process, but it’s worth it.
또 보통은 일반의의 추천을 받아야 해요.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하고요. 길고 복잡한 과정일 수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Currently, about 20-30% of Americans have been to therapy. I’m happy to see more people talking about therapy in Korea as well. It’s a great trend!
현재 미국인의 20~30% 정도가 상담(치료)을 받고 있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상담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주 좋은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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