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 Elections: How do they work? 미국의 선거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요?
The election process in the U.S. can be quite complicated. Presidential elections are held every four years on the first Tuesday after November 1st. 미국의 선거 절차는 상당히 복잡해 보이죠. 대통령 선거는 4년마다 11월 1일 이후 첫 번째 화요일에 실시합니다.
There are many political parties, but the main two parties are the Democrats and the Republicans. Since many people want to be president, each party needs to select their candidate. They do this at caucuses and primary elections. After this, each party holds a national convention where they choose their candidate. 여러 정당이 있지만 주요 정당은 민주당과 공화당입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각 정당은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당원 집회와 예비선거를 수행합니다. 그 후 각 정당은 전당대회를 열어 최종 후보를 확정하죠.
Finally, it’s time for the general election. At this time, all registered voters can vote for the candidate that they want to win. Although they vote for a candidate, they are technically voting for electors. 드디어 총선거가 시작됩니다. 현재 등록된 모든 유권자는 당선되기를 원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할 수 있어요. 후보자에게 투표한다고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선거인단에게 투표하는 것입니다.
How many electors each state has is mostly based on the population size of the state. The electors then cast their votes for president. The electors should follow what the people have said, but sometimes they don’t. 각 주의 선거인단 수는 대부분 해당 주의 인구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그렇게 뽑힌 선거인단이 대통령에게 투표합니다. 선거인단은 국민의 의견을 따라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요.
This is why some candidates win the popular vote but still lose the election. Whoever gets the majority of electoral college votes (270 or more) wins the election. 이 때문에 인기 투표에서 이겼지만 [=득표수가 더 많았지만] 선거에서는 패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거인단의 과반수(270명 이상)를 득표한 후보가 당선됩니다. |
tell의 기본 의미는 ‘말하다’입니다. 특히 진실과 거짓을 말하는 상황에서 자주 쓰는데요. tell the truth와 tell a lie 조합으로 사용하죠. 단어 단위로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막상 실전에서 쓰려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영어로 말할 때는 ‘단어 단위’가 아닌 ‘덩어리 단위’로 말해야 실전에서도 유창하게 말할 수 있죠. 그러니 마치 tell the truth와 tell a lie를 한 단어처럼 받아들여 주세요. 그래야 내 생각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피자 맛이 어때? 솔직히 말해줘.
B: It’s really good! I like the sauce that you used.
진짜 맛있어! 네가 쓴 소스가 마음에 들어.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었다. 누군가의 감정을 보호하려면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거짓말하는 게 낫다고 (그 친구는) 생각했다. 나는 아직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영어식사고의 기본은 '아는 영어로 쉽게 말하기'입니다. 아래 3문장을 영어로 떠올려보세요. 데일리러너가 이미 알고 있는 영어일 확률 99%!
1️⃣ 꿈도 크네.
2️⃣ 그냥 빈손으로 와도 돼.
3️⃣ 꼭 지금 해야 해?
🔻정답은?
"나는 5년 뒤 화성으로 여행 갈 거야!"와 같은 허무맹랑한 꿈을 꾸고 있는 친구에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을 거니까 꿈만 계속 꾸라는 느낌이죠. 정말 쉽죠?
부모님이 무언가를 시켰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죠. 해야 한다고 하니까 'have to, should'가 먼저 떠오르죠? 이런 상황에서는 조금 어색할 수 있어요. '이 일 기다릴 수 있어요?'라고 바꿔서 표현하면 좀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답니다.
수많은 영어 교재를 읽고 쓰면서 러너블 전자책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어요. 러너블 팀원들이 실제로 썼던 5가지 꿀팁을 소개할게요. 다른 영어책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답니다. 한 번에 모든 방법을 적용하기보다 하나씩 실행하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1️⃣ 실패하지 않는 계획 세우기
매번 계획만 세우고 끝났다면, 아래 3가지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보세요. 영어책에 적용하면 효과가 있을 거예요.
◾ 계획의 핵심은 수정이다. 중간에 수정해도 괜찮다.
◾ 내가 처음에 세운 목표에서 절반을 줄인다. 줄인 계획이 최종본이다.
◾ 계획을 1/3만 달성해도 성공이다. 2/3는 실패가 아닌 다른 길을 열어주는 기회이다.
러너블 전자책에 적용해 볼까요?
🔸 하루에 구동사 3개씩 배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벅찬 것 같다. 내일부터는 구동사를 2개로 줄여야지. (수정)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에밀리 에피소드 1개씩 총 5개를 봐야지. 아니다, 2.5개로 줄이자. (절반 줄이기)
🔸 이번 달에 영어식사고 20개를 외우려고 했는데, 6개밖에 못 외웠네. 그래도 성공이다! 다른 시간에 티처조가 추천한 영어 팟캐스트를 들었는데, 듣다가 배웠던 영어식사고가 나왔으니까. (1/3 성공, 2/3 다른 길을 열어줌)
2️⃣ 하이브리드 읽기
"기필코 《뉘앙스 형용사 100개》 책을 다 끝내고 《필사 300문장》 책으로 넘어가겠어!"라는 마음이 오히려 영어 습관을 방해할 수도 있어요. 어떤 이유건 현재 뉘앙스 형용사의 재미를 못 느낄 수도 있거든요. 그럴 때는 중간에 다른 전자책을 병행해서 읽어보세요. 아래 예시를 참고해 전자책 2~3권을 번갈아 가며 지루하지 않게 활용하세요!
🔸 월·수·금은 《필사 300문장》 책으로 영어를 배우고, 토요일 오전에는 《뉘앙스 형용사 100개》 책으로 배우기
🔸 이번 달 1, 3주 차에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300문장》 책을 보고, 2, 4주 차에는 《영어식사고 100개》 책을 보기
🔸 《영어일기 구동사 100개》 책과 《필사 300문장》 책을 하루씩 번갈아가며 따라 읽기
3️⃣ 끌리는 문장만 외우기
영어책 내용을 모조리 외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렇게 하면 영어를 배우는 데 부담이 돼요. 부담이 되면 결국 영어와 멀어집니다. 그러니 끌리는 문장만 따로 정리해서 외우는 방법을 추천해요.
처음에는 1~3문장 정도가 적당해요. 적는 적을수록 좋다고 봐요. 하루하루 쌓이는 감각이 중요하지, 문장의 수가 중요하지 않아요. 참고로 첫날에 외운 문장을 기준으로 하면 안 돼요. 거기서 절반 이상을 줄여야 해요. 처음에는 학습 동기부여가 가장 충만하기 때문에 수십 문장도 거뜬할 것 같지만, 이런 상태가 1주일, 1개월 동안 지속되지는 않아요.
🔸 《필사 300문장》 책에서 뽑은 2문장을 따로 정리해서 외우기
🔸 《에밀리, 파리에 가다 300문장》 책에서 1문장을 골라 스마트폰 메모장에 입력해서 외우기
🔸 《영어일기 구동사 100개》 책에서 고른 3문장을 포스트잇에 옮겨 적어 모니터 거치대에 붙이기
Q1) How does the election process work in Korea?
한국의 선거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Q2) What qualities would you want to see in the next president of Korea?
한국의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자질은 무엇인가요?
📆 US Elections: How do they work?
미국의 선거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요?
The election process in the U.S. can be quite complicated. Presidential elections are held every four years on the first Tuesday after November 1st.
미국의 선거 절차는 상당히 복잡해 보이죠. 대통령 선거는 4년마다 11월 1일 이후 첫 번째 화요일에 실시합니다.
There are many political parties, but the main two parties are the Democrats and the Republicans. Since many people want to be president, each party needs to select their candidate. They do this at caucuses and primary elections. After this, each party holds a national convention where they choose their candidate.
여러 정당이 있지만 주요 정당은 민주당과 공화당입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각 정당은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당원 집회와 예비선거를 수행합니다. 그 후 각 정당은 전당대회를 열어 최종 후보를 확정하죠.
Finally, it’s time for the general election. At this time, all registered voters can vote for the candidate that they want to win. Although they vote for a candidate, they are technically voting for electors.
드디어 총선거가 시작됩니다. 현재 등록된 모든 유권자는 당선되기를 원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할 수 있어요. 후보자에게 투표한다고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선거인단에게 투표하는 것입니다.
How many electors each state has is mostly based on the population size of the state. The electors then cast their votes for president. The electors should follow what the people have said, but sometimes they don’t.
각 주의 선거인단 수는 대부분 해당 주의 인구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그렇게 뽑힌 선거인단이 대통령에게 투표합니다. 선거인단은 국민의 의견을 따라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요.
This is why some candidates win the popular vote but still lose the election. Whoever gets the majority of electoral college votes (270 or more) wins the election.
이 때문에 인기 투표에서 이겼지만 [=득표수가 더 많았지만] 선거에서는 패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거인단의 과반수(270명 이상)를 득표한 후보가 당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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