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러너! 러너블 매니저 린지입니다.
러너블은 데일리러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24년을 시작했어요! <영어식사고 100> 전자책 사전예약은 300명이나 신청하셨고, [챌린지]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게다가 종이책 1호 <48개 영어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는 2쇄를 찍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3년에는 온라인 프로그램에 집중했다면, 24년에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영어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온오프에서 데일리러너가 영어를 배울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154번째 러너블레터 시작합니다. 이번 주도 러너블하러 가요💛 |
1️⃣ 아는 영어: open 2️⃣ 공부 방법: 한국드라마로 영어배우는 방법 3️⃣ 영어 습관: 새해 영어 목표 성공하는 3단계 4️⃣ 문화: '실내에서 신발신기'에 대한 미국 문화 |
영어는 동사 하나로 수백 가지 상황을 말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이미 아는 단어만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이죠. 티처조가 15년 동안 매일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며 한국 학습자에게 가장 필요한 동사 48개를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동사는 'open'입니다.
1️⃣ 아는 영어 'open'를 진짜 쓰려면? open의 기본 의미는 ‘열다’입니다. 문을 열고, 창문을 여는 것은 쉽게 이해됩니다. 하지만 우산을 펴고, 커튼을 걷을 때 open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죠. 심지어 책을 펴는 상황에서도 open이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동사를 익힐 때는 늘 주변 단어를 함께 익혀야 해요. 그래야 영어권 원어민에게 자연스럽게 들리고, 덩어리로 뱉으니 말하는 속도도 빨라지며, 동사와 명사를 따로 외우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되니까요. 쉬워 보이는 open에도 이렇게 배울 것이 많네요!
🔶 다이얼로그로 'open' 이해하기 A: What happened to your shirt? 셔츠는 어떻게 된 거야? B: When I opened my book this morning, I spilled my coffee. 오늘 아침에 책을 펴다가 커피를 쏟았어.
🔶 다이어리로 'open' 이해하기 My mom wakes up early every day and opens the curtains. Even if I'm still sleeping, she'll come into my room and open them. It's really annoying. 엄마는 매일 일찍 일어나서 커튼을 걷는다. 설령 내가 아직 자고 있어도 내 방에 들어와서 커튼을 걷는다. 정말 짜증난다.
✅ 종이책 1호 <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에 있는 open를 다뤘어요.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에서 살펴보세요. |
2. 공부 방법: 한국드라마로 영어배우는 방법 |
위 이미지는 <오징어게임> 드라마의 한 장면이에요. 1가지 특이점이 있는데요. 혹시 발견했나요? 바로 '영어자막'이죠😊 요즘 OTT(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에는 한국드라마/영화를 보면서 영어자막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이 영어자막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시청하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한국어 ➡ 영어 어순으로 빠른 표현 확인이 가능하다. 미드를 볼 때 영어자막 먼저 보고 그다음 우리말 자막을 보신 경험, 많으시죠? 그럴 때마다 '아! 이 표현은 이렇게 해석이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이번에는 반대로 해봅시다! 우리는 항상 <특정 단어/문장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지?> 순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국 드라마/영화를 보면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을 빠르게 영어로 볼 수 있어요!
예시를 보여 드릴게요. 위 이미지를 보면 기훈(이정재 배우)이 빚을 갚지 못하고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던 상황이었죠.🙊 여기서 바로 볼 표현은 '근데 왜 토꼈어?'입니다! 이 표현을 영어 자막에서는 'Then why did you run, huh?'라고 표현했네요! 👍 표현 하나를 배우게 되었죠.
물론 스토리에도 집중을 해야 하니 항상 자막을 지켜볼 수는 없어요. 그래서 원하시는 표현만 바로 영어 자막을 통해 봐도 충분합니다.
2️⃣ 한 가지에만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미드를 보면 배우들이 어떤 표현을 영어로 썼는지 듣고, 한국어 해석도 같이 봐야 해요. 거기에 스토리 이해까지, 한 번에 3가지를 동시에 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하면요? 우리는 한국어 듣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죠. 즉, 스토리 이해도 바로 가능해요. 그렇다면 우리는 영어 자막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잠깐 영어 자막을 본다고,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드라마 시청을 하면 영어 공부라는 추가적인 플러스 요인이 따라옵니다.
3️⃣ 폭넓은 대화의 주제를 얻을 수 있다. 저는 원어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서는 미드를 많이 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막상 호주에 도착하니, 제 예상보다 그들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기생충, 오징어게임은 물론, 로맨스드라마, 예능까지 물어보더라고요. 이제 한국 드라마/영화를 자주 본다면 해외 또는 국내에 있는 외국인 친구들과 폭넓은 주제로 대화할 수 있어요. '영어 자막'에 나오는 표현을 활용하면서요.
이미 한 번 봤던 한국드라마/영화를 영어자막과 함께 꼭 시청해보세요. 영어표현이 눈에 더 쏙쏙 들어올 거예요. 써먹고 싶은 표현은 잠시 일시정지를 누르고 메모장에 필기하면 더 좋습니다😊 |
3. 영어 습관: 새해 영어 목표 성공하는 3단계 |
24년에 꼭 이루고 싶은 '영어 목표'가 무엇인가요? 저는 '영어로 (막힘 없이) 1~2시간 미팅 진행하기' 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아래 3단계 순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보통은 1단계만 하고 넘어가더라고요. 그럼 목표를 이룰 확률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저의 예시를 보면서 함께 세워봐요😚 1️⃣ 자료를 고른다
1월에 공부할 영어 자료를 먼저 고르세요. 러너블 자료는 물론 영어앱, 유튜브, 영어책 모두 좋습니다. ▶린지 예시) 1월에 <영어식사고 100> 전자책의 50% 끝내기 2️⃣ 공부 방법을 정한다
자료는 있지만 방법이 없으면 마치 요리가 안 된 재료만 있는 것과 같아요. 암기, 혼잣말하기, 쉐도잉 등 공부 방법을 정하세요! ▶린지 예시) <영어식사고 100> 전자책에서 배운 영어 표현으로 매일 2문장 영작하기 3️⃣ 케어해줄 사람을 찾는다
내 의지만으로는 어려울 때, 외부에서 케어해줄 수 있는 사람/시스템을 찾으면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할 수 있어요. 학원 다닐 시간이 없는 분에겐 챌린지를 추천합니다 :) ▶린지 예시) <영어식사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매일 인증하기, 공부하다가 궁금한 영어질문이 생기면 챌린지에서 티처에게 물어보기
이 3단계만 갖춰도 목표를 이룰 확률이 10배 이상 상승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데일리러너가 영어 목표를 이뤘거든요😊 아래 후기를 읽어보시고 꼭 계획을 세워보세요. |
✅ 김옥* 데일리러너의 후기
다른 강의나 챌린지와 비교해서 러너블만의 특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1. 적당한 하루치 분량 직장에서의 일과, 육아, 살림을 병행하는 저의 입장에서도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 하루 분량이 주어집니다. 하루 분량이 정확히 주어지지 않거나, 그 분량이 너무 많다면 자칫 포기하고 넘겨 버리기 일쑤일텐데, 바쁜 워킹맘의 제 입장에서도 적절한 매일의 분량이 주어져서 포기하지 않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잠들기 전 러너블을 끝마치는 것이 루틴화 되었습니다.
2. 누적 복습 러너블만의 또 다른 장점은 오후 3~4시경 주어지는 리뷰 음성파일과 텍스트, 그리고 지난 주에 배운 표현에 대한 반복 리뷰, 토요일에는 일주일 간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 등, 체계화된 누적 복습입니다. 단순히 같은 표현이나 문장을 반복해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표현이지만 다른 상황에서 쓰일 법한 표현을 반복해서 익힐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3. 동기 부여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티처조 선생님의 동기부여 메세지와 진도체크(tracking), 함께 하는 팀원들의 활동을 보며 지극을 받는 것도 좋았습니다. |
4. 문화: '실내에서 신발신기'에 대한 미국 문화 |
미드보면서 주인공이 신발 신고 침대에 누울 때 괜히 신경 쓰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 아마 한국인이라면 공감하실 텐데요. 티처 Kayla에게 물었어요. 미국은 왜 실내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냐고요. 그런데 이유가 4가지나 있더라고요. 영어로 함께 읽어봅시다. 문화글은 단어 하나, 문법 하나 따져가며 정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쭉 훑어보며 가볍게 공부하셔도 충분합니다👍
❓❗ 아래 글을 읽고 2가지 질문에 대한 본인 생각을 영어로 말해보세요! Q1) What do you think about wearing shoes indoors?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Q2) Do you find it annoying to take your shoes off every time you come into the house? Why or why not? 집에 들어올 때마다 신발을 벗는 게 귀찮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그 이유는요? |
👠 Why do some Americans wear shoes indoors? 미국인이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There are many reasons why some Americans wear shoes indoors. First of all, it is a cultural norm. This means that people are just used to doing it that way. They grew up wearing shoes inside, so they don’t see any problems with wearing shoes inside now. 미국인이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이건 일종의 문화 규범이다. 사람들이 이런 행동 방식에 익숙하다는 뜻이다.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Second of all, it’s more convenient to just leave your shoes on. Many people run in and out of their houses multiple times so it’s just easier to leave your shoes on than to constantly take them on and off. 두 번째는 신발을 신는 게 더 편하기 때문이다. 집은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곳이기 때문에 신발을 계속 벗었다 신었다 하는 것보다 그냥 신은 채로 있는 게 더 편하다.
Third of all, some people like the support that shoes provide. People with fallen arches or other problems with their feet prefer to wear shoes in the house because it provides them with an extra layer of support. My dad will often put his shoes on while he’s inside because he feels more comfortable with shoes on. 셋째, 신발을 신었을 때 지지가 되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평발이나 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집 안에서도 신발을 신는 걸 선호하는데, 신발이 발을 받쳐주기 때문이다. 우리 아빠도 신발을 신으면 발이 더 편하다고 느끼셔서 실내에서도 신발을 자주 신으신다.
Finally, some people like being able to quickly go outside to do certain activities like mowing the lawn or playing catch with their kids. Since most homes in the U.S. have a yard, we often participate in activities very suddenly. 마지막으로, 잔디를 깎거나 아이들과 공놀이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 밖으로 빨리 나가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 집은 보통 마당이 있어서 갑자기 이런저런 활동을 하게 되는 일이 자주 있다. All this to say, some people in the U.S. do take their shoes off when they enter their homes. More and more families find wearing shoes in the house to be unhygienic. So, as always, ask the people you’re visiting if they’d like you to take off your shoes or not. 참고로 미국에도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는 사람들이 있다. 집 안에서 신발을 신는 게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가정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집에 방문할 때는 항상 신발을 벗어도 되는지 물어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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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의 1월 목표는!
작년에 816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24년부터는 매달 4주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1월에는 [매일, 영어식사고 100개 하나씩 깨부수기] 챌린지를 할 예정이에요.
✅ <영어식사고>가 궁금하다면! ✅ 매일 함께 공부하고 싶다면! ✅ 매니저 린지의 공부 방법, 꿀팁을 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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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러너블 인스타그램에서 공부자료, 방법, 꿀팁을 얻어갈 수 있어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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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54번째 러너블레터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너블팀 : 매니저 린지, 티처조, 티처 르네, 티처 케일라>
러너블레터에 바라는 점이나 아쉬운 점은 (이곳)에 남겨주세요. 러너블은 데일리러너들의 피드백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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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의 기본 의미는 ‘열다’입니다. 문을 열고, 창문을 여는 것은 쉽게 이해됩니다. 하지만 우산을 펴고, 커튼을 걷을 때 open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죠. 심지어 책을 펴는 상황에서도 open이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동사를 익힐 때는 늘 주변 단어를 함께 익혀야 해요. 그래야 영어권 원어민에게 자연스럽게 들리고, 덩어리로 뱉으니 말하는 속도도 빨라지며, 동사와 명사를 따로 외우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되니까요. 쉬워 보이는 open에도 이렇게 배울 것이 많네요!
셔츠는 어떻게 된 거야?
B: When I opened my book this morning, I spilled my coffee.
오늘 아침에 책을 펴다가 커피를 쏟았어.
엄마는 매일 일찍 일어나서 커튼을 걷는다. 설령 내가 아직 자고 있어도 내 방에 들어와서 커튼을 걷는다. 정말 짜증난다.
1️⃣ 한국어 ➡ 영어 어순으로 빠른 표현 확인이 가능하다.
미드를 볼 때 영어자막 먼저 보고 그다음 우리말 자막을 보신 경험, 많으시죠? 그럴 때마다 '아! 이 표현은 이렇게 해석이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이번에는 반대로 해봅시다! 우리는 항상 <특정 단어/문장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지?> 순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국 드라마/영화를 보면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을 빠르게 영어로 볼 수 있어요!
예시를 보여 드릴게요. 위 이미지를 보면 기훈(이정재 배우)이 빚을 갚지 못하고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던 상황이었죠.🙊 여기서 바로 볼 표현은 '근데 왜 토꼈어?'입니다! 이 표현을 영어 자막에서는 'Then why did you run, huh?'라고 표현했네요! 👍 표현 하나를 배우게 되었죠.
물론 스토리에도 집중을 해야 하니 항상 자막을 지켜볼 수는 없어요. 그래서 원하시는 표현만 바로 영어 자막을 통해 봐도 충분합니다.
2️⃣ 한 가지에만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미드를 보면 배우들이 어떤 표현을 영어로 썼는지 듣고, 한국어 해석도 같이 봐야 해요. 거기에 스토리 이해까지, 한 번에 3가지를 동시에 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하면요? 우리는 한국어 듣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죠. 즉, 스토리 이해도 바로 가능해요. 그렇다면 우리는 영어 자막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잠깐 영어 자막을 본다고,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드라마 시청을 하면 영어 공부라는 추가적인 플러스 요인이 따라옵니다.
3️⃣ 폭넓은 대화의 주제를 얻을 수 있다.
저는 원어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서는 미드를 많이 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막상 호주에 도착하니, 제 예상보다 그들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기생충, 오징어게임은 물론, 로맨스드라마, 예능까지 물어보더라고요. 이제 한국 드라마/영화를 자주 본다면 해외 또는 국내에 있는 외국인 친구들과 폭넓은 주제로 대화할 수 있어요. '영어 자막'에 나오는 표현을 활용하면서요.
이미 한 번 봤던 한국드라마/영화를 영어자막과 함께 꼭 시청해보세요. 영어표현이 눈에 더 쏙쏙 들어올 거예요. 써먹고 싶은 표현은 잠시 일시정지를 누르고 메모장에 필기하면 더 좋습니다😊
1️⃣ 자료를 고른다
▶린지 예시) 1월에 <영어식사고 100> 전자책의 50% 끝내기
2️⃣ 공부 방법을 정한다
▶린지 예시) <영어식사고 100> 전자책에서 배운 영어 표현으로 매일 2문장 영작하기
3️⃣ 케어해줄 사람을 찾는다
▶린지 예시) <영어식사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매일 인증하기, 공부하다가 궁금한 영어질문이 생기면 챌린지에서 티처에게 물어보기
1. 적당한 하루치 분량
직장에서의 일과, 육아, 살림을 병행하는 저의 입장에서도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 하루 분량이 주어집니다. 하루 분량이 정확히 주어지지 않거나, 그 분량이 너무 많다면 자칫 포기하고 넘겨 버리기 일쑤일텐데, 바쁜 워킹맘의 제 입장에서도 적절한 매일의 분량이 주어져서 포기하지 않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잠들기 전 러너블을 끝마치는 것이 루틴화 되었습니다.
2. 누적 복습
러너블만의 또 다른 장점은 오후 3~4시경 주어지는 리뷰 음성파일과 텍스트, 그리고 지난 주에 배운 표현에 대한 반복 리뷰, 토요일에는 일주일 간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 등, 체계화된 누적 복습입니다. 단순히 같은 표현이나 문장을 반복해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표현이지만 다른 상황에서 쓰일 법한 표현을 반복해서 익힐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3. 동기 부여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티처조 선생님의 동기부여 메세지와 진도체크(tracking), 함께 하는 팀원들의 활동을 보며 지극을 받는 것도 좋았습니다.
Q1) What do you think about wearing shoes indoors?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Q2) Do you find it annoying to take your shoes off every time you come into the house? Why or why not?
집에 들어올 때마다 신발을 벗는 게 귀찮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그 이유는요?
👠 Why do some Americans wear shoes indoors?
미국인이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There are many reasons why some Americans wear shoes indoors. First of all, it is a cultural norm. This means that people are just used to doing it that way. They grew up wearing shoes inside, so they don’t see any problems with wearing shoes inside now.
미국인이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이건 일종의 문화 규범이다. 사람들이 이런 행동 방식에 익숙하다는 뜻이다.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Second of all, it’s more convenient to just leave your shoes on. Many people run in and out of their houses multiple times so it’s just easier to leave your shoes on than to constantly take them on and off.
두 번째는 신발을 신는 게 더 편하기 때문이다. 집은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곳이기 때문에 신발을 계속 벗었다 신었다 하는 것보다 그냥 신은 채로 있는 게 더 편하다.
Third of all, some people like the support that shoes provide. People with fallen arches or other problems with their feet prefer to wear shoes in the house because it provides them with an extra layer of support. My dad will often put his shoes on while he’s inside because he feels more comfortable with shoes on.
셋째, 신발을 신었을 때 지지가 되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평발이나 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집 안에서도 신발을 신는 걸 선호하는데, 신발이 발을 받쳐주기 때문이다. 우리 아빠도 신발을 신으면 발이 더 편하다고 느끼셔서 실내에서도 신발을 자주 신으신다.
Finally, some people like being able to quickly go outside to do certain activities like mowing the lawn or playing catch with their kids. Since most homes in the U.S. have a yard, we often participate in activities very suddenly.
마지막으로, 잔디를 깎거나 아이들과 공놀이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 밖으로 빨리 나가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 집은 보통 마당이 있어서 갑자기 이런저런 활동을 하게 되는 일이 자주 있다.
All this to say, some people in the U.S. do take their shoes off when they enter their homes. More and more families find wearing shoes in the house to be unhygienic. So, as always, ask the people you’re visiting if they’d like you to take off your shoes or not.
참고로 미국에도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는 사람들이 있다. 집 안에서 신발을 신는 게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가정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집에 방문할 때는 항상 신발을 벗어도 되는지 물어보는 게 좋겠다.
24년부터는 매달 4주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1월에는 [매일, 영어식사고 100개 하나씩 깨부수기] 챌린지를 할 예정이에요.
✅ <영어식사고>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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