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ying Cash 현금 가지고 다니기
Americans used to use cash all the time. Like most of the world, Americans have gotten used to using cards. However, it’s still pretty common to carry cash. 미국인은 항상 현금을 썼는데요, 이젠 미국도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카드 사용에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현금을 갖고 다니는 게 일반적이에요.
The reason for this is that it’s easier to tip service workers when you carry cash on you. Also, there are still some mom-and-pop shops that don’t accept cards. For tax purposes, they prefer to take cash. 현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팁을 주기가 더 쉽기 때문이죠. 카드를 받지 않는 소규모 상점도 아직 있고요. 세금 때문에 현금 결제를 더 선호합니다.
I know there are still some places in Korea where cash is preferred. A lot of street vendors prefer cash, as do those who sell their goods at traditional markets. 한국에도 여전히 현금을 더 선호하는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많은 노점상이 현금 결제를 원하고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경우도 마찬가지죠.
I almost never have cash on me in Korea, but sometimes I feel like I need it. The nice thing about Korea is that it’s also really easy just to transfer money via bank transfer. 한국에서는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가끔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는 계좌 이체로 돈을 보내는 게 간편해서 좋아요.
We don’t have that option in America. Our bank account information is much more private in the U.S. Instead, we have apps like Cash App, which allow us to send money from person to person easily. While things are changing, I think many Americans still carry cash on them. 미국에는 계좌 이체라는 선택지가 없거든요. 은행 계좌 정보를 좀 더 사적인 정보로 여겨요. 대신 캐쉬앱(Cash App)같은 앱으로 개인 간 송금을 쉽게 할 수 있어요. 상황이 바뀌고 있긴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
show의 기본 의미는 ‘보여주다’예요. 친구에게 새로 산 가방을 보여주거나 항공사 직원에게 여권을 보여줄 때 show를 써죠. 이외에도 show에는 ‘가르쳐 주다’라는 뜻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친구에게 카메라 작동법을 가르쳐 준다고 가정해 보죠. 실제로 카메라를 잡는 방법을 보여주고, 렌즈를 조절하는 법을 보여주겠죠? 그렇게 무언가를 보여 주는 것에서 가르쳐 주는 뜻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미드에서 자주 나오는 대사 중에 “I’ll show you how to do it.”이 있는데, “내가 알려줄게.”라는 의미예요. [보여 주다 = 가르쳐 주다]를 기억해 주세요!
프로젝터 사용법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B: Sure. First, you turn it on with this button.
네. 먼저 이 버튼으로 전원을 켜세요.
어렸을 때 아빠가 신발 끈을 묶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그 방법을 이해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마침내 이해했을 때 스스로가 너무 자랑스러웠다.
우리말로 떠올리기 어려운 2문장을 '심슨'에서 뽑아봤어요. 티처조의 영어식사고 설명도 있습니다. 아는 영어로 쉽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아요!
1) I’m afraid we’re going to need a bigger place.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해야겠어요.)
🧑TJT: ‘I’m afraid’는 ‘I think’와 같은 뜻이지만, 뒤에 나오는 내용이 아쉽거나 유감스러울 때만 써요. 아이가 생겨 더 큰 집이 필요해서 걱정하는 상황에선 ‘I’m afraid’가 적절하죠. 또한 우리말은 ‘더 큰 집으로 이사하다’인데 반해 영어는 ‘need a bigger place’라고 썼네요. ‘이사 가다 = move’라고 기계적으로 외우면, ‘영어식 사고’를 떠올리기 힘들죠.
2) Mom, make him stop!
🧑TJT: 사전에서 ‘말리다’를 찾아보면 ‘keep someone from doing sth’이 나와요. 아주 훌륭한 표현이죠. 하지만 더 쉽고, 더 간결한 표현도 있습니다. 간단히 ‘make someone stop’이죠. 리사가 엄마에게 바트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뜯어 보는 걸 말려달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Make him stop!
러너블은 '영어로 생각해야 영어가 나온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그러려면 영어를 매일 접해야 하는데요. 그 이유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영어식사고를 배우려면 가장 먼저 영어의 노출량을 늘려야 해요.
노출량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영어를 매일 접하는 거예요. 시간을 이기는 방법은 없으니, 하루에 쓸 시간을 정해서 영어식사고를 배울 기회를 늘려주세요.
2️⃣ 영어식사고에도 복리의 마법이 적용돼요.
영어식사고 10개를 알고 영어를 배울 때보다 영어식사고 100개를 알고 영어를 배울 때가 훨씬 빠르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요. 이런 복리 효과를 누리려면 영어를 매일 접해야 해요.
3️⃣ 영어식사고가 들어간 문장을 다양한 상황에서 반복하게 돼요.
같은 영어식사고라도 다른 맥락에서 반복적으로 익혀야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다양한 상황에 처할 확률을 늘릴 유일한 방법을 영어를 매일 접하는 거예요.
4️⃣ 영어식사고의 절반은 감각의 영역이에요.
공식을 외운다고 영어식사고가 생기지 않아요. 영어로 생각하는 감각을 기르려면 매일 영어를 읽고 듣고 쓰고 말해야 해요. 시험 과목처럼 뚝딱 해치울 수 없으니, 매일 영어식사고를 갈고 닦으면서 관리해 주세요.
5️⃣ 매일 영어를 배워야 영어식사고가 쌓여요.
영어식사고가 쌓이는 속도보다 까먹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매일 영어식사고를 넣어줘야 해요. 또한 동시에 머릿속에서 자꾸 끄집어내야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이제 꼭 매일 영어를 접해야겠죠? 혼자 하기 힘들다면 러너블이 도와드릴 수 있어요. 4월 챌린지에서 만나요!
Q1) Do you carry cash on you? Why?
현금을 가지고 다니나요? 그 이유는요?
Q2) Do you use cash when you travel to another country?
다른 나라로 여행 갈 때 현금을 사용하나요?
💵Carrying Cash
현금 가지고 다니기
Americans used to use cash all the time. Like most of the world, Americans have gotten used to using cards. However, it’s still pretty common to carry cash.
미국인은 항상 현금을 썼는데요, 이젠 미국도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카드 사용에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현금을 갖고 다니는 게 일반적이에요.
The reason for this is that it’s easier to tip service workers when you carry cash on you. Also, there are still some mom-and-pop shops that don’t accept cards. For tax purposes, they prefer to take cash.
현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팁을 주기가 더 쉽기 때문이죠. 카드를 받지 않는 소규모 상점도 아직 있고요. 세금 때문에 현금 결제를 더 선호합니다.
I know there are still some places in Korea where cash is preferred. A lot of street vendors prefer cash, as do those who sell their goods at traditional markets.
한국에도 여전히 현금을 더 선호하는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많은 노점상이 현금 결제를 원하고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경우도 마찬가지죠.
I almost never have cash on me in Korea, but sometimes I feel like I need it. The nice thing about Korea is that it’s also really easy just to transfer money via bank transfer.
한국에서는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가끔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는 계좌 이체로 돈을 보내는 게 간편해서 좋아요.
We don’t have that option in America. Our bank account information is much more private in the U.S. Instead, we have apps like Cash App, which allow us to send money from person to person easily. While things are changing, I think many Americans still carry cash on them.
미국에는 계좌 이체라는 선택지가 없거든요. 은행 계좌 정보를 좀 더 사적인 정보로 여겨요. 대신 캐쉬앱(Cash App)같은 앱으로 개인 간 송금을 쉽게 할 수 있어요. 상황이 바뀌고 있긴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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