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w do Americans discipline their children? 미국인은 자녀를 어떻게 훈육할까요?
Parenting in America has changed a lot over the years. In the past, it used to be quite common to spank children. Most parents would just use their hand and give the child one quick spank on their bottom. Some parents were more aggressive. 미국의 육아 방식은 수년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체벌이 꽤 흔한 일이었어요. 대부분 부모가 아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가볍게 때리는 정도였는데, 좀 더 과격하게 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Besides spanking, many parents also put their kids in a “time-out.” This means that the parents would send their kids to a quiet area where they should think about what they had done wrong. Typically, after a time-out, a child is expected to apologize for what they have done wrong. 체벌 외에도 “타임아웃”을 활용하기도 했어요. 타임아웃은 부모가 아이를 조용한 공간으로 보내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는 훈육법이에요. 그렇게 시간을 주고 나서 아이 스스로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하도록 합니다.
Some people think that parents have gotten too soft these days. This means that they don’t discipline their children enough. Many parents believe in talking to their kids about what they did wrong. They would rather listen to their feelings or give them a chance to calm down rather than spank them or punish them immediately. 요즘 부모들이 너무 무르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는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지 못한다는 의미이죠. (요즘에는) 많은 부모가 아이의 잘못에 대해 대화 나누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아이를 때리거나 즉시 혼내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아이에게 진정할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There has been a lot of research done on parenting and many psychologists have a lot of opinions. I think there are many parenting styles nowadays, but those have been the most common in recent years. 지금까지 육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 심리학자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요. 오늘날 다양한 육아 스타일이 있긴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이런 흐름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
set의 기본 의미는 ‘놓다’예요. 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이면 ‘세팅’한다고 하죠. 그때 세팅이 바로 set에서 왔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물건을 놓는 것 외에 ‘날짜’를 정하는 상황에서도 set을 써요. 결혼 날짜를 정할 때는 ‘set a date for a wedding’을 쓰고, 여름휴가 날짜를 정할 때는 ‘set a date for our summer vacation’을 쓰죠. 또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회의 날짜를 정하는 건 ‘set a date for our next meeting’이 됩니다. 마치 달력에 있는 해당 날짜에 그 약속을 놓는[=set] 그림을 그려보세요. 안다고 대충 넘어갔던 동사 set에 이런 뜻이 숨어있었네요!
수술 날짜를 정했어?
B: Yes, it's set for next Monday.
응, 다음 주 월요일로 잡혔어.
내가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었는데, 우린 만나기가 정말 힘들었다. 서로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날짜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마침내 사귀게 되었을 때 더 이상 걔한테 관심이 없었다.
필사 시리즈와 전자책을 준비하면서 '필사'에 대해 많이 조사해봤어요. 공통된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무작정 베껴 쓰느라 손목이 아팠다. 전문가의 해설이 없어서 중간에 포기했다. 힐링은 됐지만 스피킹에 써먹을 순 없었다."
러너블이 알려드리는 필사는 힐링보다는 '영어 실력'에 초점을 맞춘 방법이에요. 필사하면서도 충분히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어요. 오늘 추천드리는 자료를 러너블이 알려드린 필사 방법으로 꼭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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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영어 자료로 필사하는지도 중요해요. 지난 16년 동안 티처조는 50권 이상의 노트와 30자루 이상의 펜을 쓰며 필사를 했다고 해요. 그중 필사에 도움이 됐던 자료 5가지를 소개할게요.
1️⃣ 소셜미디어 (SNS)
소셜미디어 가운데 짧은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가 있어요. 유튜브와 틱톡은 영상 중심이지만, X(트위터)와 스레드는 텍스트 중심이에요. 짧은 글에도 맥락이 들어있고, 필사하기에도 적합한 길이죠. 필사를 처음 하거나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신 분에게 가장 추천하는 무료 콘텐츠에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BS에서 '파워잉글리시' 어학 방송을 들을 수 있어요. 교포와 미국 원어민이 20분 동안 영어로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데요. 매달 새로운 교재에 구어체 다이얼로그 20편이 실려있어요.나중에 스피킹에 써먹을 수 있는 다이얼로그 1편으로 필사를 해 보세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결혼, 육아, 가족 관계에 대한 상담 내용을 50초 분량으로 전하는 팟캐스트에요. 에피소드당 10문장을 넘지 않아 필사하는 습관을 굳히기에 좋은 자료이죠. 무엇보다 호스트가 10문장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읽어줘요. (무료!) 필사를 시작하기 전에 음원을 들으며 딕테이션을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24년 3월 기준으로 18권까지 출간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윔피키드'예요. 짧은 이야기에 그림이 실려 있는 일종의 만화책/동화책인데요. 너무 딱딱하지 않되 긴 호흡의 영어 텍스트를 필사하고 싶은 분에게 안성맞춤이에요. 내용이 지루하지 않아 피식하면서 필사할 수 있을 거예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막상 필사를 하다 보면 영어 문장에서 궁금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러너블 전자책에는 우리말 번역, 티처조와 티처케일라의 해설이 들어있어요. 게다가 영어 습관을 들이기에 유리한 하루 3문장을 다루고, 음원 파일도 함께 받을 수 있고요. 생활밀착형 주제를 100일 동안 필사하며 나만의 속도로 영어를 배우는 습관을 완성하세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Q1) How did your parents discipline you?
부모님의 훈육 방식은 무엇이었나요?
Q2) Do you think it’s okay to hit children? Why or why not?
아이를 체벌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요?
👪 How do Americans discipline their children?
미국인은 자녀를 어떻게 훈육할까요?
Parenting in America has changed a lot over the years. In the past, it used to be quite common to spank children. Most parents would just use their hand and give the child one quick spank on their bottom. Some parents were more aggressive.
미국의 육아 방식은 수년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체벌이 꽤 흔한 일이었어요. 대부분 부모가 아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가볍게 때리는 정도였는데, 좀 더 과격하게 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Besides spanking, many parents also put their kids in a “time-out.” This means that the parents would send their kids to a quiet area where they should think about what they had done wrong. Typically, after a time-out, a child is expected to apologize for what they have done wrong.
체벌 외에도 “타임아웃”을 활용하기도 했어요. 타임아웃은 부모가 아이를 조용한 공간으로 보내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는 훈육법이에요. 그렇게 시간을 주고 나서 아이 스스로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하도록 합니다.
Some people think that parents have gotten too soft these days. This means that they don’t discipline their children enough. Many parents believe in talking to their kids about what they did wrong. They would rather listen to their feelings or give them a chance to calm down rather than spank them or punish them immediately.
요즘 부모들이 너무 무르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는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지 못한다는 의미이죠. (요즘에는) 많은 부모가 아이의 잘못에 대해 대화 나누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아이를 때리거나 즉시 혼내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아이에게 진정할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There has been a lot of research done on parenting and many psychologists have a lot of opinions. I think there are many parenting styles nowadays, but those have been the most common in recent years.
지금까지 육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 심리학자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요. 오늘날 다양한 육아 스타일이 있긴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이런 흐름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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