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일이 잘 안 보이시나요? (클릭) 영어식사고를 기르게 될 데일리러너에게🧠 최근에 구독자가 1,000명 가까이 늘었어요😍 러너블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러너블이 추구하는 영어교육 방향을 안내해 드릴게요. 꼭 읽어주세요.  러너블은 여러분이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게 돕는 곳입니다. 한국어 단어를 영어로 그대로 바꾸지 않고, 영어권 원어민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쓰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영어식사고입니다. 그렇다면 영어식사고를 위해 어떤 내용을 배워야 할까요? 단어 수를 늘려야 할까요, 아니면 문장을 달달 외워야 할까요? 놀랍게도, 네이티브가 일상에서 쓰는 영어의 92%는 단 2,810개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즉, 이 2,810개 단어만 알면 일상생활에서 92%의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이들 단어는 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입니다. get, have, take, do와 같은 단어들로 쉽지만, 막상 입에서 잘 안 나오죠.  따라서 우리는 새로운 단어의 새로운 뜻보다는, 이미 아는 단어의 새로운 뜻을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러너블이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는 이 2,810개 단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러너블레터도 마찬가지입니다. 190번째 레터를 시작할게요! 👉 러너블레터 구독하기 데일리러너를 위한 이번 주 러너블레터  1️⃣ get과 ahead를 함께 쓰면 무슨 뜻? 2️⃣ 하루 5분용 무료 영어 사이트 4가지 추천 3️⃣ 미국인 친구가 '하우스 투어'하겠냐고 물으면? 1. get과 ahead를 함께 쓰면 무슨 뜻? 매주 구동사 1개를 함께 배워보는 코너를 시작합니다! 순서대로 따라 가면 구동사 'get ahead'을 영어식사고로 이해할 수 있어요. 1️⃣ 티처조의 팁 get의 기본 의미는 '이동하다'이고, ahead는 시간과 공간상으로 '앞에'입니다. 보통 학교에서는 성적이 앞서 있을 때 있고, 회사에서는 실적이 앞서 있을 때 쓰죠. 그래서 get ahead에는 언제나  successful의 뉘앙스가 깔려 있어요. 회사에서 앞서가고 싶다면 열심히 해야겠죠? "If you want to get ahead at work, you need to work hard."입니다! 2️⃣ 티처 Kayla의 팁 When we “get ahead,” we become more successful in some way. This is often used when we make progress in our careers, goals, etc. For example, “Setting goals can help you get ahead in life” means that you’ll be more successful in life if you achieve your goals.” 3️⃣ 짧은 문장으로 이해하기 ex1) She worked hard to get ahead in her career. (그녀는 커리어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ex2) He studied every night in order to get ahead at school. (그는 학교에서 성적을 잘 받기 위해 매일 밤 열심히 공부했다.) ex3) You’re going to have to network if you want to get ahead in this industry. (업계에서 성공하려면 인맥을 쌓아야 할 것이다.) 4️⃣ 대화로 반복하기 A: How are things going with your art? B: Pretty good, but I feel like I’m not getting ahead. A: You’ve been exhibiting some of your work, though, right? B: Yes, but I haven’t sold any pieces yet. A: 작업은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B: 잘 돼 가고는 있는데, 진도가 잘 안 나가는 것 같아요. A: 그래도 작품 전시는 몇 번 하셨죠? B: 네. 그런데 아직 작품을 판매한 적은 없어요. 👉 구동사 120개 배우러 가기 2. 하루 5분용 무료 영어 사이트 4가지 추천 "큰 마음먹고 영어 공부 결심했는데, 너무 바빠서 시간내기가 어려워요😥"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하루 5분으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무료 사이트 4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이제는 자료가 부족해서 공부를 못하는 시대가 아니라, 자료가 넘쳐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시대이죠. 러너블이 골라준 4개만 매일 5분씩 꾸준히 해보세요. 작은 변화가 쌓이면 큰 성과로 이어져요! 자료는 아래 3가지 기준을로 골랐어요. 이 기준을 통과한 자료만 소개해드리니 믿고 공부해보세요. 1) 분량  현대인은 바쁘기 때문에 길게 공부할 시간이 없죠. 그래서 1시간짜리 긴 강의 대신, 짧고 집중적으로 5분 만에 끝낼 수 있는 자료만 선정했습니다. 2) 비용 돈을 들이지 않고도 시작할 수 있는 자료를 찾는 건 중요하죠. 이번에 소개할 자료들은 완전히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요. 3) 신뢰 짧고 무료라고 해서 효과가 없으면 안 되겠죠? 그래서 실제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검증된 콘텐츠들만 선정했어요. 1️⃣ Work Chronicles 만화 Work Chronicles 짧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로 4컷에서 6컷 정도의 짧은 만화로, 회사 생활에서 겪을 법한 상황들을 자조적인 유머로 풀어낸 콘텐츠예요. 위 만화를 보면 20대에는 돈도 없고 자산도 없었는데, 5년간 열심히 일한 후에도 여전히 돈도 없고, 친구도 없다는 유머가 담겨 있죠🤣  이런 피식 웃게 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어요. 이 만화를 읽는 데 5분도 걸리지 않아요!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나, 전철을 타고 이동할 때 잠깐씩 보기에 딱 좋습니다.  https://workchronicles.com/ 2️⃣ Word of the Day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단어를 배울 수 있는 Word of the Day라는 무료 콘텐츠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코너는 britannica 영영사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생소한 단어들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tedious"라는 단어는 완두콩을 하나씩 세는 것처럼 지루하고 느리게 진행되는 상황을 뜻하는 단어예요. 예문과 그림이 함께 제공되어 단어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만약 오늘의 단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1년 치의 목록을 확인하고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학습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합니다. 출퇴근길, 쉬는 시간 등 짧은 시간 동안 영어 단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려요! https://www.britannica.com/dictionary/eb/word-of-the-day 3️⃣ quotefancy 영어 공부에 지쳤거나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quotefancy라는 사이트를 추천해요. 이곳은 짧고 간결한 명언과 인용구가 모여 있어, 삶의 지혜를 영어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quotefancy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인용구가 제공돼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스티브 잡스, 피카소 등의 유명 인물의 인용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문장들을 핸드폰이나 노트북에 저장해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니 꼭 활용해보세요. 여러 번 곱씹으며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에 색다른 자극이 필요하다면, quotefancy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깊이 있는 영어를 즐겨보세요! https://quotefancy.com/ 4️⃣ Amazon 이번에 소개할 곳은 누구나 잘 아는 아마존닷컴입니다. 이곳은 책과 오디오북 샘플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해드릴게요! 아마존에서 원하는 책을 검색하면 '샘플'과 '오디오북 샘플' 옵션이 나타납니다. '오디오북 샘플'은 음성으로 듣는 기능이고, '샘플'은 책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이에요.  이 미리보기는 한국의 서점에서 제공하는 미리보기와 비슷한데, 보통 20페이지에서 30페이지 이상을 읽어볼 수 있어요. 책을 구입하기 전, 부담 없이 내용의 일부를 확인하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죠. 영어로 된 내용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늘릴 수 있으니 아마존을 통해 다양한 영어 자료를 접해보세요. https://www.amazon.com/ref=nav_logo 3. 미국인 친구가 '하우스 투어'하겠냐고 물으면? 데일리러너는 친구 집에 가서 '하우스 투어'를 해본 적 있나요? 오히려 저는 남의 집이어서 둘러보기 조심스러워하는데요. 미국에서는 '하우스 투어'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로 흔하다고 합니다. 미국인 티처 Kayla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읽으며 미국 문화를 살펴보아요. 미국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영어식사고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돼요. ❓❗ 아래 글을 읽고 2가지 질문에 대한 본인 생각을 영어로 말해보세요! Q1) Would you ever give guests a tour of your house?  집에 온 손님에게 ‘하우스 투어’를 해준 적이 있나요? Q2) Do you like to have guests over to your house? Why or why not?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걸 좋아하나요? 그 이유는요?  🏠House Tours 집 투어 Something that I didn’t learn was unique to America until recently was house tours. If you’ve ever visited an American’s home, maybe you know what I’m talking about. If not, let me explain. As we’ve talked about before, it’s very common for Americans to host parties at their homes or invite their friends over for dinner.  최근에 ‘집 투어’가 미국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라는 걸 알았어요. 미국인 집에 가본 적 있다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있을 텐데요. 가본 적 없다면, 제가 지금 설명해 드릴게요. 전에도 얘기한 것처럼 집에서 파티를 열거나 친구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는 건 미국에서 매우 흔한 일이에요.  When you visit someone’s house for the first time, especially if it’s a new house, don’t be surprised if the host offers to take you on a tour. If they ask if you’d like to go on a tour, please say yes!  누군가의 집을 처음 방문할 때, 특히 새로 이사 간 집이라면 더더욱, 집주인이 ‘집 투어’를 제안하는 것에 놀라지 마세요. 투어를 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꼭 ‘yes!’라고 답하세요! The host will then take you from room to room pointing out unique features of the house or what each room is used for. Of course, they will make a special note of the bathroom, so that you can find it again later. They might point out that the master bedroom is off limits. They might show you their study or hobby room. They might even show you their kitchen, especially if they are particularly proud of it.  집주인은 방마다 안내하며 집의 독특한 특징이나 각 방의 쓰임에 대해 얘기해줄 거예요. 물론 나중에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화장실은 특별히 언급할 거고요. 안방은 출입 금지일 수도 있어요. 서재나 취미 방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또 주방을 보여줄 수도 있는데, 특히 주방에 공을 들여 뿌듯한 경우라면 더더욱이요. Some people do this to make their guests feel more comfortable in their home. Other people are just doing it to show off. However, it’s a completely normal thing to do! A common compliment once you’ve seen someone’s house is, “I love what you’ve done with the place!’ This means that you think they’ve decorated their house beautifully.   집에 오는 손님들이 더욱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이런 투어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단순히 자랑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투어를 하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니예요! 다른 사람의 집을 본 후 흔히 하는 칭찬이 “집 꾸며놓은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인데요. 이는 집주인이 집을 정말 아름답게 꾸며놓았다고 생각한단 뜻이에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4 전자책이 곧 출간됩니다! 시즌 4 전자책이 10월 중순에 나올 예정이에요. 시즌 1~3 전자책을 소장한 분에게는 시즌 4를 50%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아직 고민 중이라면 지금 꼭 구매하세요! 👉 에밀리 전자책 보기 ✅ <영어식사고 200 부트캠프> 3기 사전 모집 신청하세요! 지난 2기 모집은 30명을 모집하는데 불과 6시간 만에 마감되었습니다! 😲 정말 깜짝 놀랐어요. 3기 모집은 10월 30일(수요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전 모집 알림을 신청하신 분들께는 미리 안내드리니,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해 주세요! 👉 3기 사전 모집 신청 Notice! 💬 러너블 인스타그램에서 공부자료, 방법, 꿀팁을 얻어갈 수 있어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친구에게 러너블레터를 소개하고 함께 영어공부하세요. 👉https://learnable.kr/newsletter👈 링크를 복사해서 보내주기! 👉🏻 러너블에게 답장하기 👉🏻 러너블레터 구독하기 190번째 러너블레터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설은 티처조 영어는 티처 케일라 번역은 티처 르네 기획/작성은 매니저 린지 러너블레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곳)에 남겨주세요. 러너블은 데일리러너들의 피드백을 사랑합니다. 구독과 지난 뉴스레터 확인은 (여기)에서! 러너블 learnable_@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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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블ㅣ영어로 생각해야 영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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