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Trucks in the US 미국의 푸드 트럭
Food trucks became kind of trendy a few years ago in the U.S. Unfortunately, it had a lot to do with rent prices being too high, but they ended up being quite a hit. 푸드 트럭은 미국에서 몇 년 전에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현상이 너무 비싼 임대료와 관련이 있는 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결국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Many Americans like to eat on the go. We usually have short lunch breaks and don’t really value the time spent sitting around the lunch table. So, food trucks became a fast and affordable option for many people. 미국 사람들은 이동하면서 먹는 걸 좋아해요. 점심시간이 짧고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시간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푸드 트럭이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저렴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대안이 되었습니다.
Interestingly, food trucks were originally seen as a cheap and simple option, with most food trucks serving hamburgers, hot dogs, or Mexican food. 재미있는 사실은 푸드트럭은 원래 싸고 간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는 점이에요. 푸드트럭에서는 보통 햄버거나 핫도그, 멕시코 음식을 팔았습니다.
Then, when food trucks became more popular, the menus became fancier. Suddenly, people were serving steak, fusion food, and gourmet options. There were now long lines for some of the more popular trucks. The prices rose and became comparable to sit-down restaurants. 그러다가 푸드트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메뉴가 훨씬 고급스러워졌어요. 갑자기 스테이크, 퓨전 음식, 그리고 고급 요리까지 등장했죠. 이제 인기 있는 트럭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가격도 올라서 일반 음식점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고요.
Nowadays, you can find all kinds of food trucks, from the cheap to the expensive. Some people even check online to see where their favorite food truck will set up shop for the day. I think food trucks fit in well with America’s food culture. They serve delicious food quickly at an affordable price (usually). 요즘에는 저렴한 푸드트럭부터 비싼 푸드트럭까지 다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그날 좋아하는 푸드트럭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도 해요. 푸드 트럭은 미국의 음식 문화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푸드트럭은 맛있는 음식을 빠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니까요. |
2️⃣ 영어 발음 배울 땐 무조건 이 사이트!
난 못 갈 것 같아.
내일 교회 갈 수 있어?
2️⃣ Tell your sister I’m sorry I couldn’t make it to her birthday party.
언니한테 생일 파티 못 가서 미안하다고 전해줘.
A: We’re having a 4th of July party this weekend. Can you come?
B: I don't think I can make it.
A: Do you already have plans?
B: Yes, I told my family I’d go to their party.
B: 난 못 갈 것 같아.
A: 다른 약속이 있어?
B: 응. 가족들한테 가족 모임에 가겠다고 했어.
문의많았던 <100분으로 시작하는 영어식사고 훈련> 원데이레슨이 8월에도 돌아왔어요! 딱 2번 진행되고 다시 언제 올지는 몰라요.
지난 7월에 참여했던 14분 모두 후기를 남겨주셨을만큼 만족도가 매우 높은 레슨이에요. 한국식 영어교육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면? 영어를 볼 때마다 머릿속에서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다면? 영어식사고가 꼭 필요한 상황이에요. 왜 한국식 영어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영어식사고를 배울 수 있는지까지 <원데이레슨>에서 알려 드릴게요. 딱 100분 만에요!
오늘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일정 (아래 일정 중 하나 고르기)
① 8/19(월) 20:00 ~21:40 - 4자리 여유
② 8/24(토) 11:00 ~ 12:40 - 5자리 여유
✅ 장소: 고유명사 (합정역 8번 출구 도보 6분 거리)
✅ 인원: 레슨 당 최대 7명 (선착순 마감)
✅ 후기
"한국식 사고로 영어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어요. 영어식사고는 앞으로 영어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비밀 과외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양지* 데일리러너
"학생들과 계속 인터렉션하면서 개인에게 필요한 맞춤 영어까지 알려주셨어요! 특히 장기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해주셔서 더욱 값진 수업이었습니다."
- 임주* 데일리러너
영어 공부하다가 모르는 발음이 나오면 사전에 검색해봤을 거예요. 음성을 들어보면 어딘가 로봇같은 데가 있어 실전에서 쓰는 느낌이 들지 않죠. 그래서 실전에서 말하는 원어민의 음성으로 바로 확인하는 사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심지어 무료입니다!
바로 유글리쉬입니다. 유글리쉬는 내가 찾는 영어 단어를 실제 사용해 말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무료 온라인 서비스예요. 유튜브에 방대한 동영상을 기반으로, 특정 단어 또는 구문이 포함된 영상을 찾아줘요.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등 다양한 나라의 영어 발음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어요.
'overcome' 단어를 검색해봤어요. 총 22,731개 영상이 나왔어요. 이 영상은 오바마 전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는 장면이에요. 밑에 스크립트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발음 연습은 물론 듣기 연습도 쉽게 할 수 있겠죠.
이번엔 'girl' 단어를 검색해봤어요. 영상을 옆으로 넘기면서 다양한 상황의 'girl'를 들으며 공부했더니 점점 잘 들리더라고요. 영상의 스피드를 조절할 수도 있으니 잘 들리지 않으면 속도를 조금 늦춘 상태에서 시도해보세요.
Q1) What kinds of food trucks have you been to?
어떤 종류의 푸드트럭에 가봤나요?
Q2) What do most Koreans think about food trucks?
한국 사람 대부분은 푸드트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Food Trucks in the US
미국의 푸드 트럭
Food trucks became kind of trendy a few years ago in the U.S. Unfortunately, it had a lot to do with rent prices being too high, but they ended up being quite a hit.
푸드 트럭은 미국에서 몇 년 전에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현상이 너무 비싼 임대료와 관련이 있는 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결국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Many Americans like to eat on the go. We usually have short lunch breaks and don’t really value the time spent sitting around the lunch table. So, food trucks became a fast and affordable option for many people.
미국 사람들은 이동하면서 먹는 걸 좋아해요. 점심시간이 짧고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시간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푸드 트럭이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저렴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대안이 되었습니다.
Interestingly, food trucks were originally seen as a cheap and simple option, with most food trucks serving hamburgers, hot dogs, or Mexican food.
재미있는 사실은 푸드트럭은 원래 싸고 간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는 점이에요. 푸드트럭에서는 보통 햄버거나 핫도그, 멕시코 음식을 팔았습니다.
Then, when food trucks became more popular, the menus became fancier. Suddenly, people were serving steak, fusion food, and gourmet options. There were now long lines for some of the more popular trucks. The prices rose and became comparable to sit-down restaurants.
그러다가 푸드트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메뉴가 훨씬 고급스러워졌어요. 갑자기 스테이크, 퓨전 음식, 그리고 고급 요리까지 등장했죠. 이제 인기 있는 트럭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가격도 올라서 일반 음식점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고요.
Nowadays, you can find all kinds of food trucks, from the cheap to the expensive. Some people even check online to see where their favorite food truck will set up shop for the day. I think food trucks fit in well with America’s food culture. They serve delicious food quickly at an affordable price (usually).
요즘에는 저렴한 푸드트럭부터 비싼 푸드트럭까지 다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그날 좋아하는 푸드트럭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도 해요. 푸드 트럭은 미국의 음식 문화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푸드트럭은 맛있는 음식을 빠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니까요.
해설은 티처조
learnable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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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블에서 매일 영어를 접하면 ‘주눅 들었던 나’에서 ‘당당한 나’로 변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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