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영어를 매일 접해야 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

티처조

2009년 2월부터 현재 이 글을 쓰는 2021년 2월까지 매일 영어를 접했습니다. 매일 영어를 읽고 듣고, 매일 영어를 말하고 쓰고 있고요. 13년 가까이 매일 영어를 접하면서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었는데요. 돈도 많이 쓰고 시간도 낭비했죠. 기적의 학습법을 찾아 여러 학습법 책을 뒤적거렸고, 최고의 강사를 찾아 여러 학원을 기웃거렸습니다. 그 모든 시간과 노력이 제 영어를 살 찌우는데 어떻게든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는 기적의 방법도 훌륭한 강사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매일' 영어를 접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어를 매일 접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 3가지와, 영어를 매일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이유 하나하나를 뜯어읽고, 방법 하나하나를 실천해가면, 제가 낭비했던 돈과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매일 영어를 접할 수 있게 변하게 되고요. 그렇게 매일 영어를 접하는 '데일리러너'가 될 것입니다.




영어를 매일 접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 3가지


1. 언어는 노출 없이 배울 수 없다

2.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3. 영어 습관이 생긴다




1. 언어는 노출 없이 배울 수 없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에 태어난 순간부터 좋건 싫건 한국어에 노출됩니다. 온통 한국어에 둘러싸여 '한국어 마사지'를 받는 셈이죠. 말이 트이기 전부터 부모와 친인척에게, 말이 트이고 나서는 유치원과 학교에서, 셀 수 없는 만큼 양의 한국어를 흡수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 개수를 세어봅시다. 돌아다니면서 본 한국어 간판을 떠올려볼까요. 지금까지 즐긴 방송 프로그램과 음악은 어떻고요. 최근 10년간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보면, 휴 말 다 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엄청난 규모의 '한국어 비눗방울' 안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문자를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숫자로 보여드릴게요. 성인 20세 기준으로 한국어에 노출된 시간을 합치면 얼마나 될까요?


24 시간 x 365 일 x 20 년 = 175,200 시간

(여기에 먹는 시간 3시간과 - 물론 먹을 때도 언어에 노출되지만 - 자는 시간 8시간을 빼면)

=

11 시간 x 365일 x 20 년 = 80,300 시간


175,200 시간 - 80,300 시간 = 94,900 시간입니다.


우리는 20세가 되면 한국어에 약 10만 시간 동안 노출됩니다.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10만 시간은 부정할 수 없는 시간이지요. 각자 영어를 잘하고 싶은 목표치와 기대치가 다를 테지만, 영어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노출이 생명입니다. 자주 보면 쉽게 기억나기 마련이고, 자꾸 들으면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10만 시간은 못 채우더라도 10만 시간에 가깝게 매일 노출시켜야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서 배우겠지만,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영어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이 간단한 이론만 알면 각종 영어 광고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8시간 만에 자막 없이 미드를 본다는 광고에 코웃음 칠 여유가 생기고, 6개월 만에 원어민이 된다는 책에 콧방귀를 낄 유머가 생길 겁니다.


자신을 영어에 최대한 자주 노출시키기 위해, 영어가 생활의 일부가 되기 위해, 영어를 매일 접해야 합니다.




2.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자라난다


저는 22살 무렵 처음으로 영어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영어 관련 학위나 자격증은커녕 체육대학 휴학생 처지였죠. 영어 실력은 둘째치고 마이크를 잡는 법부터 배워야 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100명 이상의 학생들은 대부분 저보다 나이가 많았고요.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매일'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첫 수업으로 새벽 7시 30분 타임을 맡았습니다. 강사들은 보통 30분 전에 강의실에 도착해 노트북을 점검하고 핸드아웃을 세팅하죠. 하지만 저는 자신감이 부족했고 두려움이 앞섰기에 새벽 6시까지 강의실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30분 수업 시간에 발음할 모든 영어 단어와 문장을 큰 소리로 낭독했습니다. 또한 수업이 지루할 즈음에 써먹을 농담도 연습했고요. 이렇게 6개월간 수업이 있는 날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준비를 했습니다.


새벽 수업이 익숙해질 즈음 처음으로 200명 앞에서 진행하는 특강을 맡았습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떨려서 특강 하루 전에 몸이 아프다고 거짓말이라도 할 생각이었죠. 하지만 매일 연습하고 매일 준비할수록 두려움과 긴장감이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어느덧 특강에서 진행할 분량을 눈 감고도 줄줄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회만 되면 특강을 피하고 싶었던 마음이 하루빨리 특강을 마주하고 싶은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무언가를 '매일' 준비하게 되면 '두려움'이 점점 작아집니다. 그리고 그 작아진 마음에 '자신감'이 들어섭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계속 그 일에 박차를 가하게 되고 결국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자신감과 재미가 만나면 마침내 '실력'으로 발전하겠죠. 이것이 매일 영어를 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3. 영어 습관이 생긴다


전에 근무하던 학원에서 하루 12시간씩 영어를 공부하는 반을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 어학연수'라는 타이틀로 하루 종일 학생들에게 영어를 노출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수강료도 비싼 편이었기에 영어에 절실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6개월간 훈련을 마치고 각자 일터로 돌아가거나 유학을 떠났습니다. 졸업 후 가끔씩 문자나 전화를 주고받을 일이 있는데요. 그렇게 영어에 올인했던 학생들은 하나같이 '영어 다 까먹었어요'라고 말합니다. 즉, 영어습관을 들이기 전에 중도 포기한 상황이죠.


6개월간 하루 12시간씩 영어에 올인하고 이후에 영어와 담쌓는 것보다 매일 20분씩 평생 영어를 접하는 것이 영어 실력을 훨씬 향상시킵니다. 전자는 영어를 '끝내'려고 덤비는 학생이고, 후자는 영어를 평생 '파트너'로 여기는 학생입니다. 영어를 평생 접하겠다고 선택한 사람들은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매일 영어를 접하는 습관을 들였고, 특별한 의지와 결심 없이도 꾸준히 영어를 접할 수 있으니까요.


영어를 매일 접해야만 영어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두 달 바짝 하고 그만두면 그때 배웠던 영어 내공은 금세 소멸되고 맙니다. 영어습관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술 먹고 새벽에 귀가한 날에도, 3박 4일간 해외여행 중에도, 예비군 훈련을 받는 기간에도 자기도 모르게 영어를 접하게 됩니다. 영어를 매일 접해야만 '영어습관'이 완성되고, 영어습관이 완성되면 자동으로 영어를 매일 접하게 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영어 선순환, 탐나지 않으시나요?




영어를 매일 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3가지


1. 포스트잇, 스마트폰, 노트북으로 영어 환경 만들기

2. 지루할 때마다 다른 방법과 다른 콘텐츠로 갈아타기

3. 영어 자료를 모으고 기록하기



1. 포스트잇, 스마트폰, 노트북으로 영어 환경 만들기


우리는 한국에 살고 있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외국에 사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내가 하는 작은 일부터 큰일까지 영어와 연관시켜 보는 방법이죠. 일단 내가 매일 머무는 장소부터 바꿔보겠습니다. 집안을 영어로 꾸며볼까요. 준비물은 포스트잇과 네임 펜이면 충분합니다. 유튜브에서 배운 영어 표현 중 나중에 써먹고 싶은 문장을 포스트잇에 옮겨 적습니다. 포스트잇 하나에 영어 표현 한두 개면 적당합니다. 이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화장실, 현관문, 거울, 책상, 침대에 붙입니다.


이 방법이 지루해질 때쯤 저는 테마를 구성해 공간을 꾸몄습니다. 주방에는 주방에서 쓸법한 영어 표현을 골라 붙였습니다. 보일러 옆에는 보일러 관련 영어 표현을 정리해서 붙였고요. 이렇게 집 안 구석구석을 관련 영어 표현으로 도배했습니다. 이것도 매일 봐서 식상하다고 느낄 즈음 갑자기 천장이 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천장에도 큼지막하게 영어 표현을 붙였습니다. 덕분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처음 본 언어가 영어였죠. 어느 순간 집에서 영어를 쓰지 않는 게 어색할만한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이제 집 안을 영어로 채웠으니 이제 나와 붙어있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바꿀 차례입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들 중에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인지를 고민 없이 툭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어릴 적부터 영어에 '매일' 노출되지 않은 터라 쉬운 말조차 입에 붙어있지 않은 현실이죠. 그러니 스마트폰 언어 환경을 영어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누를 때 날짜가 영어로 나오는 걸 확인하는 전략입니다. 입으로 따라 읽어보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서너 달만 습관화되어도 영어 노출이 훨씬 늘어날 테니까요. 노트북도 마찬가지입니다. 노트북이 영어로 되어 있으면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두 달만 적응해도 금세 편해집니다. 집, 스마트폰, 노트북. 이 세 가지만 영어로 바꿔도 상당한 영어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2. 지루할 때마다 다른 방법과 다른 콘텐츠로 갈아타기


제가 처음 영어를 접했을 2009년도에는 '해외 뉴스 청취' 수업이 대세였습니다. 고급 영어라는 탈을 쓴 저널리즘 잉글리시였습니다. 또한 고급 영어 실력과 세상 돌아가는 배경지식을 모두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 수업이었죠. 강남과 종로 일대 직장인들은 모두 이 수업에 매료됐습니다. 이때 현재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기초 영어'는 명함도 못 내미는 분위기였습니다. 여행 영어야 성행했지만 왕기초 영어 수업을 듣는 사람은 주변에서 찾기 어려웠습니다. 기초 영어란 단어조차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약 10년이 지난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은 시원스쿨, 야나두, 코어소리영어 인강을 한 번쯤 결제한 적이 있을 겁니다. 기초 영어 시장의 대박인 셈이죠. '난 요즘 뉴스로 영어 공부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모두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럼 뉴스로 영어를 접하면 안 되고, 기초 영어부터 해야 영어를 잘하게 될까요? 이제는 기초영어도 한물간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무료'로 영어를 접하는 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그럼 기초영어는 소용이 없고 유튜브와 넷플릭스만이 영어 실력을 늘려줄까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09년 당시 제가 주로 접했던 영어자료는 국민 미드 프렌즈였습니다. 하지만 프렌즈는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모든 영어학습자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입니다. 한때는 에코잉 학습법이 영어 시장을 강타했고, 지금은 쉐도잉 학습법이 유튜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수업에서는 발음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다른 수업에서는 발음보다 독해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누구 말이 맞고 누구 말이 틀린 걸까요? 영어 학습에도 유행이 존재하는 걸까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저는 13년간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의 8가지 영역(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단어, 문법, 발음, 문화)의 학습법을 오랫동안 연구했습니다. 각 영역당 대략 10가지 방법을 정리했는데요. 그럼 제게 80가지 이상의 학습법이 있다는 뜻이겠죠. 제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어를 향한 남다른 애정(?)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저 똑같은 방법을 반복하는 '지루함'을 못 견디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매일 접해야 하는 중요성은 일찌감치 알고 있었기에 어떻게든 매일 영어를 접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했습니다. 학생을 위해서이자 동시에 자신을 위해서 연구한 것이죠.



결론입니다.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습니다. 어떤 방법이건 매일 영어를 접할 수만 있다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영어가 지루할 때 즈음 다른 방법으로 바꿔보세요. 영어가 물리는 순간이 오면 다른 콘텐츠로 갈아타세요. 한 가지 방법만 고수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매일 영어를 한다는 전제하에 어떤 방법과 어떤 콘텐츠를 활용해도 무조건 영어 실력은 성장합니다. 지루할 때마다 다른 방법과 다른 콘텐츠로 갈아타기, 영어를 매일 접하게 도와주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3. 영어 자료를 모으고 기록하기


부모님이 살고 계신 전북 군산 본가에는 제 이름으로 된 큰 박스가 2개 있습니다. 그 박스에는 온통 영어 프린트물이 가득합니다. 책장은 어떨까요. 책장에는 EBS 월간 교재가 100권 넘게 꽂혀 있고 각종 영어 학습법 책과 원서가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메모장과 노트북 하드디스크가 궁금하신가요? 스마트폰에는 800개가 넘는 폴더가 있습니다. 그 폴더 안에는 수천 개 이상의 영어 표현과 학습법이 저장되어 있고요. 노트북 하드디스크에는 제가 공부했던 영어자료와 수업자료가 한 보따리입니다.


내가 접했던 영어 자료를 차곡차곡 모아보세요. 대단한 자료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밑줄 그었던, 내가 형광펜 칠했던 너덜거리는 에이포 용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루 영어 계획을 세웠던 영어 다이어리도 좋습니다. 계획을 지켰던 체크 표시 하나가, 계획을 지키지 못했던 엑스 표시 하나가, 매일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처음에는 영어자료가 미미해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료를 모으는 재미로 영어를 접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는데, 그게 영어를 지속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료를 모으는 것에 더해 영어와 보낸 시간을 기록해보세요. 수업에서 강사가 말해주는 필기로는 부족합니다. 내가 영어 공부 자체에 쏟은 시간, 내가 양질의 자료를 고르기 위해 투자한 시간, 내가 영어에 헤맸던 시간을 고스란히 기록해보세요. 그 기록하는 행위가 영어를 지속할 수 있게 끌어줍니다. 또한 요즘 내가 영어에 느끼는 감정을 우리말과 영어로 둘 다 적어보세요. 제 노트북 구석에는 오래전에 숨겨놓은 워드 파일이 있는데요. 파일의 제목은 '영어 선언문'입니다. 한동안 극심한 영어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기록했던 일기입니다. 그 일기가 없었다면 저는 영어를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자신이 접한 영어 자료를 모으는 일과 영어 시간을 기록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자료와 기록이라는 토대로 어떤 영어 슬럼프가 찾아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테니까요. 영어를 매일 접하는 이유와 방법은 제가 몸소 겪은 이야기에서 발견한 '스킬'입니다. 스킬은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스킬이 모든 사람에게 통한다는 보장을 할 순 없지만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제가 증명해왔고 수천 명의 학생을 변화시킨 스킬이니까요.


학원 도움 없이, 강사 도움 없이, 매일 혼자서 영어를 접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어는 혼자 하는 것입니다.




보너스: 영어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영어 변태도 아닌데 그럴 수야 없지요. 하지만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자신을, 영어 뉴스를 자막 없이 이해하는 자신은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감정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영어를 공부한다며 각 잡고 덤비기보다 영어를 잘하게 될 나를 기대하며 마음 편히 영어를 접해보세요. 분명 영어와 오해가 풀리고 영어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겁니다. 나이, 성별, 직업을 막론하고 영어는 언제나 남는 장사입니다.모두 영어 부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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