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상담마다 학생에게 물어보는 공통 질문이 있다. 영어를 공부하는 목표와 목적이다. 이 둘은 다르다. 목표는 이직, 유학 같은 비교적 단기 목표이고, 목적은 여행, 취미와 같은 비교적 장기 계획이다. 그래서인지 목표와 달리 목적은 묵직하다. 살면서 영어와 한번 씨름해보겠다는 의지가 서려 있다. 첫 상담에서 그 목적이 naki의 목소리에 묻어 있었다.
데일리러너 naki를 만난 지는 3개월이 채 안 됐다. 하지만 naki의 존재감은 다른 차원(something else)이다. naki는 영어기록용 인스타 부캐를 적극 활용한다. 일단 닉네임부터가 궁금하지 않은가. naki가 대체 무슨 뜻이람. 얼핏 보면 ‘나이키’ 같기도 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주인공 이름 같기도 하다. @dailylearner_naki 인스타 소개란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왔다.
I’m Kiyoung, Na.
나는 나기영!
‘나의 기억하고 싶은 영어 모음집’이야.
이럴수가. ‘나’의 ‘기’억하고 싶은 ‘영’어 모음집이라니. 나기영은 내가 영어강사를 은퇴(?)할 때까지 평생 잊지 못할 이름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렇게 귀엽고 참신한 이름을 지은 학생은 성실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naki는 무려 성실하기까지 하다.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과제를 인증하며 매일 영어와 가까워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러너블에서 강조한 ‘구글 이미지’ 공부방법을 최대로 활용하며 ‘나만의 방법’을 정립해가고 있다.
‘나기영’이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나는 멈추지 않고 영어를 알려주겠다. 러너블이 naki의 마지막 영어레슨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퍼주겠다. 제2, 제3의 나기영을 기다리며! (나기영 이름이 왠지 탐난다.)
naki 데일리러너의 영어기록: @dailylearner_naki
작성자 : 티처조 @dailylearner_
첫 상담마다 학생에게 물어보는 공통 질문이 있다. 영어를 공부하는 목표와 목적이다. 이 둘은 다르다. 목표는 이직, 유학 같은 비교적 단기 목표이고, 목적은 여행, 취미와 같은 비교적 장기 계획이다. 그래서인지 목표와 달리 목적은 묵직하다. 살면서 영어와 한번 씨름해보겠다는 의지가 서려 있다. 첫 상담에서 그 목적이 naki의 목소리에 묻어 있었다.
데일리러너 naki를 만난 지는 3개월이 채 안 됐다. 하지만 naki의 존재감은 다른 차원(something else)이다. naki는 영어기록용 인스타 부캐를 적극 활용한다. 일단 닉네임부터가 궁금하지 않은가. naki가 대체 무슨 뜻이람. 얼핏 보면 ‘나이키’ 같기도 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주인공 이름 같기도 하다. @dailylearner_naki 인스타 소개란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왔다.
I’m Kiyoung, Na.
나는 나기영!
‘나의 기억하고 싶은 영어 모음집’이야.
이럴수가. ‘나’의 ‘기’억하고 싶은 ‘영’어 모음집이라니. 나기영은 내가 영어강사를 은퇴(?)할 때까지 평생 잊지 못할 이름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렇게 귀엽고 참신한 이름을 지은 학생은 성실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naki는 무려 성실하기까지 하다.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과제를 인증하며 매일 영어와 가까워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러너블에서 강조한 ‘구글 이미지’ 공부방법을 최대로 활용하며 ‘나만의 방법’을 정립해가고 있다.
‘나기영’이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나는 멈추지 않고 영어를 알려주겠다. 러너블이 naki의 마지막 영어레슨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퍼주겠다. 제2, 제3의 나기영을 기다리며! (나기영 이름이 왠지 탐난다.)
naki 데일리러너의 영어기록: @dailylearner_naki
작성자 : 티처조 @dailylearner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