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가 쓰는 학생 후기]
일반 영어 학원에서는 학생이 강사/수업 후기를 씁니다. 러너블은 다릅니다. 러너블에서는 강사가 학생에 관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한 사람의 커리어가 영어를 만나서 어떻게 발전하는지, 한 사람의 인생에 영어가 더해져 얼마나 성장하는지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12번째 ‘학생 후기’입니다.
rachel 데일리러너의 영어기록: @dailylearner_rachel
작성자 : 티처르네 @reneecho.ld

▲인스타그램 공부계정 @dailylearner_rachel
러너블에서는 학생들을 '데일리러너(daily + learner)'라고 부르는데, 이는 "영어를 매일 배우며 기록하고 성장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핵심 단어는 '영어/매일/기록/성장'이다. 오늘은 이 4가지를 한 부분도 빠짐 없이 실행하고 있는 데일리러너R을 를 소개하고 싶다.
1) 영어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도 온라인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데일리러너R은 매일 아침 챌린지 단톡방에 배송되는 스터디 자료를 공부한다. (무려 2개를 하신다..restpect you!!) 새로 배운 표현을 정리하고 자료에 없는 예문도 꼬옥 만들어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는다!
2) 매일
1번의 과정을 '매일' 한다. 러너블에서 한 주간의 [100% 공부+인증]은 주 6일을 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인간적으로 하루는 쉬어야죠!!) 데일리러너R이 주 6회 인증, 그러니까 100%인증을 하지 않은 주는? 내 기억으론... 없다! 매일 하는 일은 물론 쉽지 않고 늘 좋은 컨디션일 수만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꾸준히 해낸다는 건 이미 영어가 습관이 되었다는 눈에 보이는 증거이다. R은 나만의 영어 루틴, 영어 습관을 장착하고 있다!

3) 기록
인스타그램 영어 공부 계정을 만들어 영어를 배우는 여정을 기록하고 있다. 일종의 영어 포트폴리오인 셈. 공부 기록에 더해 매일 영어일기도 쓰고 있다. 챌린지 자료를 공부하는 게 Input을 넣는 과정이라면 영어일기는 Output을 연습하는 방법이다. 인풋과 아웃풋을 동시에 하는 사람의 영어가 늘지 않을 리가 없다!
4) 성장
R이 챌린지에서 배운 내용을 다른 영어 자료에서 만났던 때를 남긴 기록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배운 영어 표현을 다른 곳(기사, 영상, 책 등)에서 만났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짜릿하다. '이게 바로 이해가 되다니!' 하는 마음이 일어 그간의 노력이 뿌듯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때를 기록한 R의 글을 보고 내가 다 기쁘고 뿌듯했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일은 아주 즐거운 일이지만 한편으로 지치고 힘든 일이기도 하다. 잘 하고 있는지 문득 의심이 드는 날도 오고, 이렇게 해서 영어가 늘긴 느는 건지 답답한 순간도 자주 만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건 내 일상에 영어를 끼워 넣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결심이 차곡차곡 기록되어 있는 R의 계정을 보며 나도 힘을 받아 오늘도 영어를 만나러 간다. 우리는 모두 매일 무언가를 배운다. 그 과정의 기쁨을 아는 것, 그것이 진정 '데일리러너'가 아닐까.
[강사가 쓰는 학생 후기]
일반 영어 학원에서는 학생이 강사/수업 후기를 씁니다. 러너블은 다릅니다. 러너블에서는 강사가 학생에 관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한 사람의 커리어가 영어를 만나서 어떻게 발전하는지, 한 사람의 인생에 영어가 더해져 얼마나 성장하는지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12번째 ‘학생 후기’입니다.
rachel 데일리러너의 영어기록: @dailylearner_rachel
작성자 : 티처르네 @reneecho.ld
▲인스타그램 공부계정 @dailylearner_rachel
러너블에서는 학생들을 '데일리러너(daily + learner)'라고 부르는데, 이는 "영어를 매일 배우며 기록하고 성장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핵심 단어는 '영어/매일/기록/성장'이다. 오늘은 이 4가지를 한 부분도 빠짐 없이 실행하고 있는 데일리러너R을 를 소개하고 싶다.
1) 영어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도 온라인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데일리러너R은 매일 아침 챌린지 단톡방에 배송되는 스터디 자료를 공부한다. (무려 2개를 하신다..restpect you!!) 새로 배운 표현을 정리하고 자료에 없는 예문도 꼬옥 만들어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는다!
2) 매일
1번의 과정을 '매일' 한다. 러너블에서 한 주간의 [100% 공부+인증]은 주 6일을 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인간적으로 하루는 쉬어야죠!!) 데일리러너R이 주 6회 인증, 그러니까 100%인증을 하지 않은 주는? 내 기억으론... 없다! 매일 하는 일은 물론 쉽지 않고 늘 좋은 컨디션일 수만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꾸준히 해낸다는 건 이미 영어가 습관이 되었다는 눈에 보이는 증거이다. R은 나만의 영어 루틴, 영어 습관을 장착하고 있다!
3) 기록
인스타그램 영어 공부 계정을 만들어 영어를 배우는 여정을 기록하고 있다. 일종의 영어 포트폴리오인 셈. 공부 기록에 더해 매일 영어일기도 쓰고 있다. 챌린지 자료를 공부하는 게 Input을 넣는 과정이라면 영어일기는 Output을 연습하는 방법이다. 인풋과 아웃풋을 동시에 하는 사람의 영어가 늘지 않을 리가 없다!
4) 성장
R이 챌린지에서 배운 내용을 다른 영어 자료에서 만났던 때를 남긴 기록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배운 영어 표현을 다른 곳(기사, 영상, 책 등)에서 만났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짜릿하다. '이게 바로 이해가 되다니!' 하는 마음이 일어 그간의 노력이 뿌듯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때를 기록한 R의 글을 보고 내가 다 기쁘고 뿌듯했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일은 아주 즐거운 일이지만 한편으로 지치고 힘든 일이기도 하다. 잘 하고 있는지 문득 의심이 드는 날도 오고, 이렇게 해서 영어가 늘긴 느는 건지 답답한 순간도 자주 만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건 내 일상에 영어를 끼워 넣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결심이 차곡차곡 기록되어 있는 R의 계정을 보며 나도 힘을 받아 오늘도 영어를 만나러 간다. 우리는 모두 매일 무언가를 배운다. 그 과정의 기쁨을 아는 것, 그것이 진정 '데일리러너'가 아닐까.